2014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D조는 네덜란드를 비롯하여 터키, 헝가리, 루마니아, 에스토니아, 안도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조의 1위 팀은 2014년 FIFA 월드컵 본선으로 직행하고, 2위 팀은 A ~ C조와 E조 ~ I조의 2위 팀과 승점-골 득실차-다득점 순으로 비교하여 최하위가 되면 탈락하며, 나머지 8팀에 포함되면 두 팀씩 무작위 추첨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1]
경기 일정은 2011년 10월 2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결정될 예정이었지만 회의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다. FIFA는 2011년 12월 말까지 일정을 확정하도록 하였고, 2011년 12월 21일 암스테르담에서 추첨을 통해 일정이 확정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