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뱅크역 (Fairbank Station)은 토론토 지하철에 새로 지어지고 있는 경전철 노선인 5호선 에글린턴선의 정차역이다. 이 역은 토론토페어뱅크 지역의 더퍼린가와 에글린턴 애비뉴에 위치해있다. 역 근처에는 페어뱅크 메모리얼 공원이 있다.
에글린턴선 설계 당시 이 역은 더퍼린역이라고 불렸지만 2호선 블루어-댄포스의 동명의 역과 겹치는 관계로 2015년 11월 23일 토론토 교통국 이사회 보고서에 따라 이름이 겹치지 않게 도로 이름이 아니라 동네 이름인 페어뱅크로 지어졌다.[1]
역 정문은 더퍼린과 에글린턴 남동쪽에 있는 에소 주유소 부지에 지어진다.[2] 두 번째 출입구는 북서쪽에 지어지고 역에 충분한 공간을 주기 위해 우회전 차로가 없어진다. 그 외에도 교차로 남서쪽에 기계실과 환기 시설이 설치된다.[2] 페어뱅크역에는 조경으로 꾸민 광장, 안개 효과, 나무 14그루, 벤치 15개, 자전거 거치대 10대가 설치되며 지역 이벤트를 개최하는 데 충분하다.[3]
버스 연결편
2019년 12월 12일에 발표된 개통 이후 페어뱅크역에서 갈아탈 수 있는 버스는 아래와 같다.[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