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역(Lawrence Station)은 캐나다온타리오주토론토의 지하철 1호선 영-유니버시티선의 역이다. 영 스트리트와 로렌스 애비뉴에 위치한 이역은 베드포드 파크, 로렌스 파크와 리튼 파크 지역에 위치해있다.
로렌스역은 4개 층으로 나뉘는데, 지하철역으로 통하는 모든 출입구는 지상층에 위치해있으며, 지하 1층에는 중앙 홀과 개찰구가 있고, 지하 2층에는 버스 승강장이, 지하 3층에는 지하철 승강장이 위치해있다.
입구
Continental Place(로렌스 애비뉴, 영 북동쪽)
로렌스 애비뉴, 영 북서쪽
배드포드 파크 애비뉴(영 북서쪽, 자동문)
랜라이 애비뉴(영 북동쪽, 자동문)
역사
로렌스역은 1973년 3월 31일 영 스트리트 지하철이 요크밀스역까지 연장됨에 따라 중간역으로 개통하였다. 로렌스역이 개통하기 전에는 97번 영 버스가 유니언역에서 로렌스 북쪽에 있는 글렌 에코 로드까지, 59번 노스 영 버스가 에글린턴역에서 글렌 에코 로드를 지나 리치먼드힐까지 운행하였으나, 개통 이후 97번 영 버스는 셰퍼드 애비뉴까지, 59번 노스 영 버스는 그레이 코치 (오늘날의 고 트랜싯)가 관할하게 되었다. 2003년, 요크 지역 교통국이 고 트랜싯의 영 'C' 버스를 대신 운행하게 되었고 이는 오늘날의 비바 블루가 되어 핀치역에서 뉴마켓까지 운행하고 있다.[2]
2007년 4월 23일, TTC 직원인 안토니오 알메이다가역 남쪽에 있는 터널에서 시설 관리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3]
근처 명소
근처 명소로는 로렌스 공원과 그 외 몇몇 공원이 있다.
버스 연결편
로렌스역에서 갈아탈 수 있는 버스는 아래와 같다. 97A, 97B번 버스로 갈아타는 경우에는 개찰구 밖으로 나가서 영 스트리트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갈아타야 하며, 이 때 프레스토 카드 또는 환승 표와 같은 요금을 지불했다는 증명이 필요하다. 역 이름과는 달리 54번 로렌스 이스트 버스는 로렌스역 대신 에글린턴역에서 출발하며, 로렌스역에서 162번을 타고 돈 밀스 로드에서 54번으로 갈아탈 수도 있다.
52B번과 52D번은 토론토와 미시소가를 운행하는 버스 노선으로, 이 노선을 타고 공항 서쪽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는 마이웨이 요금을 하차 시 지불해야 하며, 프레스토 카드를 통해 마이웨이 요금이 차감된다. 프레스토 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현금, TTC 토큰과 현금 10센트, 학생 티켓과 현금 20센트, 또는 노인 티켓과 5센트 등을 지불할 수 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