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로 지어지고 있는 이 역은 정문이 에글린턴과 애비뉴 로드 북서쪽에 위치할 예정이며, 기존에 있던 편의점 건물을 허물고 지어진다. 두 번째 출입구는 에글린턴 애비뉴 북쪽, 애비뉴 로드에서 동쪽으로 80미터 떨어진 곳에 지어지며 상가 건물 두 곳을 허물고 지어진다. 지상층에는 상점이 입주할 공간이 두 출입구에 마련된다. 이 역은 별도의 버스 터미널 없이 역 밖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갈아타게 되며 자전거 50대를 놓을 수 있는 거치대가 야외에 설치된다.
애비뉴역은 기존에 지하철을 지을 때 보통 쓰는 개착식 공법이 아닌 NATM 공법으로 발파해서 짓는 에글린턴선의 4개 역 중 하나이다.[1][2][3] 이 역은 에글린턴선에서 가장 깊은 역이기도 한데, 지하 32미터에 위치해있다.[3] 애비뉴역에는 마운트데니스와 키플링 방면 승강장 사이에 주박선을 설치해 비상시에 방향을 바꾸어 운행하거나 야간에 주박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4]
이 역은 설계 과정에서 처음에 역명을 애비뉴 로드의 이름을 따서 '애비뉴'라고 지었으나 메트로링스는 이 이름을 동네 이름인 오리올파크로 바꾸었고, 2016년 1월에 오리올파크라는 이름이 GO 트랜싯리치먼드힐선의 오리올역과 비슷하다는 이유에서 애비뉴역으로 다시 바뀌었다.[5]
버스 연결편
2019년 12월 12일에 발표된 개통 이후 오크우드역에서 갈아탈 수 있는 버스는 아래와 같다.[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