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터널과 별도로 부산지방경찰청에서 터널구간이 길어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륜차 및 초소형전기차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단속에 적발되면 범칙금이 부과된다. 개통 이 후 산성터널의 마지막 구간인 금정구간 접속도로의 포함되면서 자동차 전용도로 유사제한을 실시하고 있는데 일반버스의 통행을 위해[1] 법적으로 자동차전용도로로 산성터널과 법적으로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을 하지 않았다.
연혁
2020년 4월 22일 : 연결도로 장전지하차도 및 윤산터널 전면 개통 현지시간 22일 오후 7시 전면 개통 개시[2][3][4]
부산 산성터널 금정 쪽 입구에서 회동교차로(회동IC)까지 이어지는 산성터널 접속도로가 22일 오후 7시 개통됐다. 금정구 장전초등학교에서 윤산 입구(1.22km) 구간과 윤산터널(2.02km)로 이뤄진 접속도로의 길이는 3.24km. 국제신문 취재진은 정식 개통 전 기장군정관읍에서 북구화명동까지 신규 개통 구간을 시범 주행하며 불편사항이 있는지 살펴봤다.
22일 오후 4시 28분 정관신도시에서 금정구 방면으로 승용차를 몰아 곰내터널을 통과했다. 목적지는 화명동. 그간 이 정관산업로를 이용해 화명동까지 가려면 금정구에서 번영로로 내려온 뒤, 금정구청 앞을 지나 산성터널을 타야 했는데 이 구간은 평일 낮에도 교통량이 꾸준히 많은 곳으로 집중되고 있고 접속도로 개통으로 평소 20분, 출퇴근 시간에는 30분 이상 단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5]
북구 화명동 ~ 금정구 장전동 구간을 2014년4월에 착공하여 4년간 착공했다가 2018년9월에 북구 ~ 금정구 구간을 전면 개통하고 이 중 2018년10월에 터널을 유료화했다. 2년 후 2020년4월에 연결도로 장전지하차도 및 윤산터널이 전면 개통되었다.[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