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유오성은 만화가 김성모의 원작으로 전문 털이범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대털》에 배우 이정진과 같이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이 영화는 원래 <미스터 주부퀴즈왕>의 유선동 감독이 연출을 맡고 프라임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기로 되어있었으나 프라임 엔터테인먼트의 경영난이 심각해지면서 결국 《대털》은 촬영이 취소되었다. 이 때문에 유오성이 6개월간 《대털》에 출연하기 위해 준비해 온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갔다.[5][6]
유오성의 형 유상범은 초엘리트로 검사로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등 요직을 거쳤고,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제22대 국회의원에 취임하였고, 형 유상임은 초엘리트로 장관에 재임하였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