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아버지 요람 린덴스트라우스(히브리어: יוֹרָם לינדנשטראוס) 역시 수학자였다. 린덴스트라우스는 히브리 대학교에서 학업을 하였으며, 1995년 석사를 마치고, 1999년 〈역학계에서의 엔트로피성질(Entropy properties of dynamical systems)〉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 ~ 2000년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2001년 ~ 2003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부교수, 2003년 ~ 2005년 클레이 수학연구소와 쿠란트 수학연구소에서 근무, 2004년부터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주로 편력이론의 응용 분야에서 연구하고 있으며, 리틀우드의 추측을 증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