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로(道峰路)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미아사거리에서 도봉구 도봉동 의정부시 시계를 잇는 왕복 8차선, 폭 40m, 총 연장 9.84km의 도로이다.
총연장 9.84 km 중 시점으로부터 4km는 성북구 및 강북구, 나머지 6km는 도봉구 관할을 관통한다. 전구간 서울특별시도 제51호선에 속하며, 도봉역부터 시계 종점까지 구간은 국도 제3호선으로 지정되어 있다. 미아사거리역에서 쌍문역까지는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지하로, 방학사거리에서 의정부시 시계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옆으로 지나간다.
역사
- 조선 중기~일제강점기 : 경흥대로 - 경성~함흥을 잇는 도로로 이름 붙임.
- 1972년 11월 26일: 서울특별시 공고 제268호로 도봉로 명칭 고시. 명칭 부여의 이유는 '도봉산, 도봉동이 있음'이었다.[1]
- 2010년 3월 15일 : 2개 이상 시·도에 걸쳐 있는 도로로 고시[2]
노선
주요 건물 및 시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