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서울지국, 경향신문 사회부를 거쳐 KBS 보도본부 정치부, 사회부, 2TV 뉴스팀, 시사제작국, 국제부 기자로 지내고 2009년 2월, KBS 퇴사 후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함과 동시에, 미국으로의 재산 도피자 추적, 영어 원어민 교사 신원 검증, 조기 유학 등 교육 지원과 이민 지원 등을 대행해 주는 증거수집 전문 '라이언 앤 폭스 프라이빗 컨설팅'의 CEO 대표로 사업을 진행하였다.
현재는 시사정치 유투버로 12.4만명의 구독자가있는 ' 김웅기자 LIVE '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