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크루즈(영어: Thomas Cruise, 출생명은 토머스 크루즈 메이포더 4세(영어: Thomas Criuse Mapother IV), 1962년7월 3일 ~ )는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이다.
생애
크루즈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에 연기를 시작하였고 1981년 《끝없는 사랑》으로 데뷔하였다.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1980년대를 거쳐 《탭스》(1981)와 《아웃솔져스》(1982) 등과 같은 작품에서 인상적인 '청년' 역할을 하였다. 크루즈의 첫 성공은 코미디 영화 《리스키 비지니스》(1983)이었다. 그는 군사 영화 《탑건》(1986)에서 스타가 되었다. 그는 《컬러 오브 머니》(1986), 《7월 4일생》(1989),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에서 색다른 인물을 연기하였다. 그의 다른 출연작으로는 《작전명 발키리》,《어 퓨 굿 맨》(1992), 《더 펌》(1993), 《제리 맥과이어》(1996), 《매그놀리아》(1999), 《아이즈 와이드 셧》(1999),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 《라스트 사무라이》(2003),《콜래트럴》(2004), 《우주전쟁》(2005)과 《발키리》(2008) 등이 있다. 또한 1996년에는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과 2000, 2006, 2011, 2015년에 그 속편들에 출연하였다. 2006년 크루즈와 그의 제작 파트너는 1919년에 창시된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의 담당을 맡았고, 2008년 크루즈는 그 제작사의 단독 소유자가 되었다.
톰 크루즈가 한국에 최초로 방문한 것은 2000년 6월 오우삼과 함께 《미션 임파서블 2》의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내한하였다.[1] 2001년에는 자가용 항공기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영화 《바닐라 스카이》의 홍보를 목적으로 한 적이 있는 등[2] 한국을 방문하는 성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