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포승 ~ 생극선'이라는 이름으로 국도 제82호선을 신설하기로 계획되었던 도로가 시초이며, 당시 연장은 97km로 정해져 있었다. 그러나 국가 재정 부족으로 평택시 포승읍 ~ 화성시 양감면 구간만 국도로 지정되었다. 이 때 국도로 지정되지 않은 잔여 구간이 국가지원지방도 제82호선으로 지정된 것이다. 2001년 8월 25일 국가지원지방도 노선 지정령이 전부 개정되면서 음성 ~ 평창 구간이 연장되고, 2008년 11월 17일 화성 ~ 평택 구간이 연장되었다.
1996년 7월 19일 : 경기도 화성군 향남면 ~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구간을 국가지원지방도 제82호 화성 ~ 음성선으로 지정[1]
2001년8월 25일 : 음성 ~ 평창 구간이 연장되면서 국가지원지방도 제82호선 화성 ~ 평창선이 됨[2]
2001년 12월 28일 :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 1.52km 구간과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 ~ 무극리 2.38km 구간 확·포장 개통[3]
2003년 7월 18일 : 대소 ~ 금왕간 도로(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 ~ 금왕읍 오선리) 8.34km 구간 개통[4]
2004년 2월 13일 : 육령 ~ 오생간 도로(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 생극면 오생리) 3.74km 구간 개통[5]
2006년 5월 15일 : 안성 ~ 양성간 도로(안성시 대덕면 모산리 ~ 양성면 난실리) 12.9km 구간 확장 개통[6]
2008년 6월 20일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 ~ 구룡리 3.9km 구간 확장 개통[7]
2008년 11월 17일 : 기점이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에서 평택시 포승읍으로 연장되면서 국가지원지방도 제82호 평택 ~ 평창선으로 노선 변경[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