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버스공제조합에서 주관한 100일 무사고운동에 참여하여 받은 100일 무사고 시상금을 독거노인에게 전달한 데 이어[1] 제천교통 봉사대를 비롯해서 일부 단체들이 쌀 20kg 1포와 설탕, 라면, 통조림, 세탁세제, 샴푸, 린스, 로션, 칫솔, 플라스틱 용기, 고무장갑, 무릎담요 등으로 알차게 꾸려진 2011 아름다운나눔보따리가 1월 30일 소년소녀가장에게 배달되기도 하였다.[2]
제천운수 제작 행선지표지판에 비해 시인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을 낳고 있다. 이는 A4용지 한 장에 기종점, 노선번호, 중간 경유지 등이 다 표기되어 코팅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제천운수에서도 이러한 방식의 행선지표지판이 사용되었으나 여러 가지 문제점이 표출되자 이를 개선하여 행선지표지판을 2005년 하반기에 변경하였다.[3]2010년6월 26일부터 2011년6월 30일까지 모든 시내버스의 전면과 측면 행선지표지판을 현행 방식에서 LED전광판으로 교체하였으며 향후 후면에도 LED전광판을 설치할 계획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