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FIFA 월드컵 예선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각 대륙 예선전에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4개의 국가 중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2개 국가 대표팀을 가리는 대회이다.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1차전은 2013년 11월 13일 또는 11월 14일, 2차전은 11월 20일에 진행되었다. 남아메리카의 우루과이와 북아메리카의 멕시코가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2011년 7월 3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된 추첨을 통하여 아시아-남미, 북중미카리브-오세아니아 간의 플레이오프 대진이 확정되었다.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2014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다음 4개의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
우루과이가 합계 5 - 0으로 본선 진출.
멕시코가 합계 9 - 3으로 본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