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FIFA 월드컵 예선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각 대륙 예선전에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4개의 국가 중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2개 국가 대표팀을 가리는 대회이다.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2010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국제 축구 연맹(FIFA)은 2009년 6월 2일 바하마 나소에서 열린 총회에서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1]
다음 4개의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
뉴질랜드가 합계 1 - 0으로 본선 진출.
우루과이가 합계 2 - 1로 본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