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는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바둑 여자 단체기전이다. 타이틀 스폰서는 종합부동산회사인 (주)엠디엠이 맡았고, 한국자산신탁(KAIT)이 협찬했으나, 2021년부터는 NH농협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상금
- 우승 상금은 5,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500만원, 3위 2,500만원, 4위, 1,500만원이다.
- 승자 100만원, 패자 30만원의 대국료가 별도로 지급된다.
대회규정
- 참가구단은 지역연고제를 택하며, 희망 연고지가 중복될 경우 리그참가 경력 순으로 연고를 결정한다. 리그참가 경력까지 같은 경우 협의 또는 추첨으로 결정한다. 서울과 경기는 2팀까지 연고지 중복을 허용한다.
- 팀당 3명의 주전 선수와 1명의 후보 선수로 구성된다.
- 주전선수 1명은 연고지에서 출생한 선수를 우선 지명으로 채울 수 있다. 단, 서울이 연고인 선수는 지역연고 선수제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역연고제 정착을 위해 각 팀은 주전 선수 중 2명 이상을 최소 2년간 보유해야 한다.
- 팀별로 국내외 선수 중 한명을 후보 선수로 보유할 수 있지만 의무사항은 아니다. 전반기 종료 후(7라운드 종료~8라운드 시작 전) 후보 선수 및 외국인선수 충원이 가능하다.
- 후보 선수로 외국인 선수 영입이 가능하고, 출전 및 경기 횟수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 주전 선수 트레이드와, 후보 선수 방출이 가능하다. 한 번 트레이드할 때 교환하는 선수의 수는 같아야 하며, 트레이드·방출·충원은 전반기 종료 후와 리그 종료 후에 각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할 수 있다.
- 정규리그는 총 56경기(168국)가 열려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상위 4개팀을 가린다.
- 정규리그는 3판 다승제[장고(각 1시간, 40초 초읽기 5회) 1국 + 속기(각 10분, 40초 초읽기 5회) 2국]의 8개팀 더블리그(14라운드)로 매주 목∼일(제1~2국 오후 6시 30분, 제3국 오후 8시 30분) 열리며 일부 경기는 통합 라운드로 진행된다.
- 정규리그 최종순위는 팀전적(승률)>>개인승수>>승자승>>동일팀간의 개인승수>>상위지명자 다승순.
- 포스트시즌에 오른 4팀은 준플레이오프 1번승부, 3판 2선승제(장고 한판, 속기 두판)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의 3번승부, 3판 2선승제(장고 한판, 속기 두판) 스텝레더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 2018시즌부터,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5팀으로 늘었다. 4-5위 간 와일드결정전을 시작으로 준플레이오프전, 플레이오프전, 챔피언결정전 단계를 밟는다. 최대 두 경기를 치르는 와일드카드결정전은 4위팀이 어드밴티지를 받아 1승 또는 1무를 거두면 준플레이오프전에 진출한다(5위팀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진출).
대회결과
역대 우승팀
(선수는 지명 순으로 나열)
2015 정규리그 최종순위
(선수는 지명 순으로 나열)
1회 대회는 정규시즌 3위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3팀은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의 3판 2선승제 스텝레더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2016 정규리그 최종순위
(선수는 지명 순으로 나열)
2017 정규리그 최종순위
(선수는 지명 순으로 나열)
2018 정규리그 최종순위
(선수는 지명 순으로 나열)
2019 정규리그 최종순위
(선수는 지명 순으로 나열)
2020 정규리그 최종순위
(선수는 지명 순으로 나열)
부안 곰소소금과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승률과 개인승수에서 동률을 기록했으나, 부안 곰소소금이 승자승에서 우위를 기록하며(2승) 4위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
2021 정규리그 최종순위
(선수는 지명 순으로 나열)
서귀포 칠십리와 보령머드는 다승과 개인승수에서 동률을 기록했지만, 승자승에서 서귀포가 앞서며(2승) 2위를 기록했다.
2022 정규리그 최종순위
(선수는 지명 순으로 나열)
2023 정규리그 최종순위
(선수는 지명 순으로 나열)
순천만국가정원과 부안 붉은노을은 다승과 개인승수, 승자승, 해당팀간 개인승수에서 동률을 기록했지만, 상위지명 다승에서 순천만국가정원이(오유진 8승, 김주아 5승) 앞서며 6위를 기록했다.
2024 정규리그 최종순위
(선수는 지명 순으로 나열)
여수세계섬박람회와 포항 포스코퓨처엠은 다승과 개인승수, 승자승, 해당팀간 개인승수에서 동률을 기록했지만, 상위지명 다승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김은지 13승, 김혜민 7승) 앞서며 5위를 기록했다.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