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기성전은 한국제지가 후원을 맡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바둑 기전이다. 한국기원 소속 여자프로기사 외에 아마추어 여자 선수들에게도 출전 기회를 주는 것은 국내여자 기전으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대회 방식
- 한국기원 소속 여자프로기사 57명 외에 3명의 아마추어 여자 선수들에게도 출전 기회를 부여한다. 아마추어 24명이 출전해 피셔방식으로 경쟁한다.
대국 규정
- 예선과 본선에서 공히 시간제로 피셔방식을 택한다.[1]기본 30분을 주고 매수 30초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 4기부터는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3회로 변경되었다.
대회 상금
- 여자 개인전 최대인 1억 5000만원 규모로 열리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역대 우승자
각주
- ↑ 피셔방식. 세계체스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매 수를 둘 때 남은 제한시간에 지정된 추가시간을 추가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