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 브룸바
클리퍼드 마이클 브룸바 (Clifford Michael Brumbaugh , 1974년 4월 21일 ~ )는 미국 의 야구 선수이자, 전 현대 유니콘스 , 히어로즈 의 선수이다.
1995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 의 13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이후 마이너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하던 중, 2001년 메이저 리그 로 승격이 된다. 메이저 리그 에서는 대부분 대타로 활동하다가 콜로라도 로키스 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다시 마이너 리그로 내려가게 되고 2003년 에 시카고 화이트삭스 와 계약을 맺는다. 시카고 화이트 삭스 산하 마이너 리그 팀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리그 로의 승격이 되지 않자 KBO 리그 팀인 현대 유니콘스 와 계약을 체결한다.
2003년 시즌 후반기 마이크 프랭클린의 대체 선수로 대한민국 땅을 밟은 브룸바는 70경기를 뛰며 타율 3할 3리, 14홈런, 51타점을 기록했으며,[ 1] 현대 의 우승을 이끌었다. 2004년 시즌 현대 유니콘스 와 재계약하여 타율 1위, 홈런 2위, 타점 3위 등 공격 전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현대 유니콘스 의 한국시리즈 2연패에 공헌하였다. 당시 MVP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였으나 외국인 선수라는 핸디캡으로 인하여 수상은 하지 못하였다.
2005년 일본 프로 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로 이적하였으나, 고질적인 발목 부상과 성적 부진, 당시 감독이었던 나카무라 가쓰히로 와의 불화 등으로 인해 2006년 시즌을 끝으로 재계약에 실패하였다.
2006년 시즌 종료 후, 2007년 에 현대 유니콘스 로 복귀했다. 시즌초반, 4월 에 매우 심각한 슬럼프에 빠졌으나, 5~6월 무렵부터 타격감이 살아나면서 엄청난 장타력을 과시했었다. 현대 유니콘스 의 마지막 4번 타자로 활약하였다.
2007년 말 현대 유니콘스 가 해체되고 선수단이 우리 히어로즈로 넘어갈 때 함께 우리 히어로즈의 선수가 되었다. 2008년 시즌에는 고질적인 발목 부상 등으로 고생하면서도 102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93, 13홈런 61타점을 기록하였다. 2009년 시즌 초반에는 4번 타자의 위용을 보여 주었으나 부상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최종 기록이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때마침 투수를 보강하려던 히어로즈에서 시즌 후 좌투수 아드리안 번사이드 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게 되어서, 재계약에 실패했다.
통산 기록
한국 프로 야구 기록
연도
소속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도루
희생타
볼넷
사구
삼진
병살타
실책
타율
장타율
출루율
비고
2003
현대
70
264
45
80
18
1
14
51
3
2
29
2
43
6
4
0.303
0.538
0.374
2004
132
475
92
163
25
1
33
105
7
4
114
1
79
10
3
0.343
0.608
0.468
타율, 출루율, 장타율 1위, 홈런 2위
2007
126
438
75
135
13
0
29
87
3
5
100
4
70
17
2
0.308
0.537
0.437
2008
우리· 히어로즈
102
358
39
105
17
0
13
61
1
4
56
2
79
12
0
0.293
0.450
0.388
2009
123
436
69
107
21
1
27
86
2
2
86
2
111
17
0
0.245
0.484
0.371
통산
5시즌
553
1971
320
590
94
3
117
390
16
17
385
9
271
62
9
0.299
0.527
0.407
참조
최고 출루율, 최고 장타율 심정수 |
최우수 평균자책점 바워스 |
신인왕 이동학 |
다승왕, 승률왕, 한국시리즈 MVP 정민태
수위타자, 최고 출루율, 최고 장타율 브룸바 |
최다 도루 전준호 |
신인왕 오재영 |
한국시리즈 MVP 조용준
한국 프로 야구 외국인 선수
투수
제이슨 스코비 (2008, 퇴출)
다카쓰 신고 (2008)
에이드리언 번사이드 (2010)
크리스 니코스키 (2010)
브랜던 나이트 (2011~2014, 퇴출)
앤디 밴 헤켄 (2012~2015, 2016~2017)
헨리 소사 (2014)
라이언 피어밴드 (2015~2016, 퇴출)
로버트 코엘로 (2016, 퇴출)
스콧 맥그레거 (2016)
션 오설리반 (2017, 퇴출)
제이크 브리검 (2017~2020, 2021, 퇴출)
에스밀 로저스 (2018, 퇴출)
에릭 해커 (2018)
조시 스미스 (2021, 퇴출)
에릭 요키시 (2019~2023, 퇴출)
타일러 애플러 (2022)
아리엘 후라도 (2023~2024)
이언 매키니 (2023)
엔마누엘 데 헤수스 (2024)
케니 로젠버그 (2025~)
타자
한국 프로 야구 외국인 선수 제도는 1998년부터 시행(히어로즈는 2008년 창단), 굵은 글씨는 현재 키움 히어로즈 선수, 퇴출은 시즌 중도에 퇴출된 경우
투수 타자
한국 프로 야구 외국인 선수 제도는 1998년부터 시행, 퇴출은 시즌 중도에 퇴출된 경우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현대 유니콘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히어로즈
LG 트윈스
한국 프로 야구 수상 및 영예
1985년까지는 좌익수,중견수,우익수 구분 시상, 1986년부터는 포지션 상관 없이 통합 시상, 2004년 4명 수상
최다 수상 이병규 (6회) |
신인 수상 박종훈 (1983),
이호성 (1990),
김재현 (1994),
박재홍 (1996),
이병규 (1997) |
최장 연속 장효조 (5년, 1983~1987) |
외국인 선수 수상 호세 (1999),
브룸바 (2004),
서튼 (2005),
데이비스 (2005),
가르시아 (2008),
버나디나 (2017),
샌즈 (2019),
로하스 (2019~2020,2024),
피렐라 (2022),
레이예스 (2024)) |
최다 배출 팀 KIA 타이거즈 (20회,
해태 타이거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