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5대 국회

대한민국 국회 < 제4대제6대 > 1960년 8월 8일 국회 개원식 및 의장 선거
구분	양원제
구성	민의원 233명·참의원 58명
임기	1960. 7. 29.~1961. 5. 16.
법률상 임기	민의원 4년, 참의원 6년
참고 1960. 7. 29. 제5대 총선에서 구성원을 선출. 임기 시작 1960. 8. 8. 제5대 국회 개원 1961. 5. 16. 5·16 군사정변으로 국회 해산. 임기 종료 1961. 5. 19. 국가재건최고회의가 국회를 대신함 대한민국의 입법부 ← 제4대 국회 제5대 국회 국가재건 최고회의 제6대 국회 → 1958~1960 1960~1961 1961~1963 (헌정 중단) 1963~1967

대한민국 제5대 국회는 대한민국 국회 다섯 번째 회기이다. 대한민국의 헌정사 처음이자 마지막 양원제 국회로 민의원과 참의원으로 구성되었다. 1960년 7월 29일 실시된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성원을 선출하였고, 법률상 임기는 민의원 4년, 참의원 6년이었다. 그러나 5·16 군사정변으로 인하여 1961년 5월 16일 국회가 해산되었다.

1961년 8월 8일 임시국회 집회가 소집되었다. 민의원은 최고 연장자 김시현 의원의 사회로, 의장 곽상훈, 부의장 이영준·서민호를 선출하였고, 참의원은 최고 연장자 고희동 의원의 사회로 의장 백낙준, 부의장 소선규를 선출하였다.^[A]

제5대 국회는 5·16 군사정변으로 인하여 1961년 5월 16일 해산할 때까지 제36·37·38회, 세 차례(정기회 1, 임시회 2)의 국회본회의 회기가 열렸다.

• 제36회(1960. 8. 8.~1960. 8. 31.)
• 제37회(정기회, 1960. 9. 1.~1960. 12. 31.)
• 제38회(1961. 1. 12.~1961. 5. 3.)

1961년 5월 16일 헌정 중단이후, 국가재건최고회의가 국회를 대신하여 입법권을 행사하게 되었다.^[3] 이후 1962년 12월 대한민국 제1차 국민투표에 따라서, 제5차 개헌이 가결, 대한민국 헌법 제6호가 확정되고 제3공화국[※국회(단원제)가 입법권을 갖는다.^[4][5]]이 출범하였다.

국가재건최고회의가 행사하던 입법권은 1963년 11월 26일 제6대 총선이 치러지고, 제6대 국회^[B]로 이어지게 된다.

• 민의원 - 4년 (1960년 7월 29일~1961년 5월 16일)
• 참의원 - 6년 (1960년 7월 29일~1961년 5월 16일)

5·16 군사정변으로 인해 1961년 5월 16일 국회가 해산되었다.

제5대 국회에서 제출된 의안은 총 572건이며, 이중 가결 252건(전체의 44%), 부결 3건, 폐기 60건, 철회 5건 등 총 320건이 처리되었고(56%), 회기불계속 및 임기만료로 인한 폐기는 252건이었다.

• 양원제국회 출범과 제4차 개헌

• 국가재건최고회의와 제5차 개헌

• 대한민국 제5대 국회의원 선거
• 대한민국 제5대 국회의원 목록
• 국가재건최고회의

내용

• 대한민국 헌정회 웹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