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조선)에 대한 다국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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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開國, 1876년 8월 24일 또는 1894년 8월 1일 ~ 1896년 1월 1일)은 1894년 조선에서 쓰이던 연호로서, 조선에서 제정한 최초의 연호였다. 조선이 개국한 1392년을 원년으로 삼고 있다. 1894년 이전에는 조일통상장정, 조영 통상 조약, 한성 조약 등 외국과의 외교 공문에 개국이라는 연호를 쓰기도 하였으며 고종실록에서는 1876년 의정부에서 일본 판리 대신에게 보낸 서술 책자의 전문을 수록한 데에 처음 등장하고 있다.[1]
그러나, 1895년 조선이 양력 사용을 결정하는 동시에, 1896년에 건양으로 개원함에 따라 공식적으로는 1년 6개월만 사용되었다. 다만, 후대에 건양 원년에 쓰인 공문을 일컬을 때 '개국 505년'이라는 표현이 쓰이는 등 (예: 광무 4년 칙령 제41호) 개국 연호가 불규칙적으로 쓰이기도 하였다.
환산법은 서기연도에 1391을 빼면 된다.
개국 연호 사용례
개원
- 갑오년(甲午年)[2] 7월 1일(1894년 8월 1일)에 조선 조정이 군국기무처 개혁안을 승인함에 따라, 공식적으로 청나라 연호 대신에 개국(開國) 연호를 사용함.
연대 대조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