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는 FC 샬케 04로 이적해 2005-06 시즌부터 샬케에서 뛰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2006년 FIFA 월드컵에선 주위의 예상을 뒤엎고 국가대표팀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2008년10월러시아와의 예선전 이후 계속해서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하고 있다. 당시 경기에 출전하기 못하자 하프 타임에 갑자기 경기장을 떠나 대표팀 숙소가 아닌 집으로 돌아갔다. 이 때문에 요아힘 뢰프 감독과 사이가 틀어졌으며 뢰프 감독은 그를 대표팀에 다시는 뽑지 않겠다고 선언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