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바스티안 발터 켈(독일어: Sebastian Walter Kehl, 1980년 2월 13일 풀타 ~ )는 독일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다. 그는 왼발잡이이고, 간혹 레프트 풀백으로 출전하기도 했다. 2008년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슈퍼컵 경기를 시점으로해서 2015년 은퇴할 때까지 그는 팀의 주장을 맡았다.
경력
풀타 출신으로 켈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2001년에 합류하여 187번 (2011년3월 19일 기준) 출장하였다. 켈은 팀의 핵심이지만 부상이 잦았다. 그는 1군 경기를 최근 2시즌간 출장한 경기수는 20 리그경기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