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트는 2001-02 시즌의 마지막 경기에 17세의 나이로 하프타임에 교체되며 데뷔전을 치루었다. 이 경기의 상대는 애스턴 빌라 FC로, 이 경기는 1-3 패로 끝났다. 2003년 8월 레딩 FC는 2003-04 시즌을 앞두고 그를 임대하려 하였으나, 첼시 FC 구단측은 이 제안을 거절하였다.[1] 그는 2003-04 시즌에 20경기 출장하였고, 후트는 첼시 잔류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2]2004-05 시즌, 그는 부상으로 인해 출장을 별로 많이 하지 못하였다.[3]
2006년 7월 13일, 제안된 미들스브러 FC 이적은 메디컬 테스트 실패로 인해 수포로 돌아갔다.[11] 미들스브러는 후트를 영입하기 위해 계속 협상하였고, 8월 31일에 £6M의 이적료로 이적을 확정시켰다.[12] 그는 2006년 12월 5일, 1-2로 패한 토트넘 홋스퍼 FC전에서 첫 미들즈브러 득점을 하였다.[13] 그는 잦은 부상으로 실망스러운 첫 시즌을 보냈으나, 2007년 12월 29일, 포츠머스 FC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복귀하여 인상적인 성과를 보였다.
2009년 8월 27일, 후트는 £5M에 스토크 시티 FC와 계약을 체결하였다.[15] 그는 2009년 8월 29일에 선덜랜드 AFC와의 경기에서 데이브 킷슨과 교체투입되며 스토크 데뷔전을 치루었고, 스토크는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16] 그는 2009년 10월 29일 에버튼 FC전에도 데이브 킷슨과 교체되어 스토크 소속 첫골을 득점하며 프리미어리그 100경기 출장을 자축하였다.[17] 10월 17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서 매튜 업슨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함에도 불구하고, 주심으로부터 아무런 조치도 받지 않았다.[18] 이후, 후트는 이 행위에 대해 FA의 징계가 내려졌다.[19] 그는 이후 사죄하였고, 행위에 대해 업슨에게 사과하였다.[20] FA는 후트의 징계를 3경기 출장 정지로 확정하였다.[21] 2010년 1월 16일, 그는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90분에 동점골을 득점하였다.[22] 그는 이후 포츠머스 FC와의 경기에서 스토크 이적 이후로는 3호골을 득점하였다. 그는 친정팀 첼시 FC와의 FA컵 8강전에서 주장완장을 받았고, 이 경기에 대해 그는 자신에게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생각하였다.[23]
2005년 6월 29일, 그는 멕시코와의 컨페더레이션스컵 3위 결정전에 그의 국가대표팀 첫골을 득점하였고, 독일은 연장전끝에 4-3 승리를 거두었다. 2006년 6월 기준으로 그는 17경기에 출장하여 2득점을 올렸다. 그는 2006년 3월, 1-4로 패한 이탈리아와의 피렌체 친선전에서 두 번째 골을 득점하였다.
조국에서 열린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그는 크리스토프 메첼더와 페어 메르테자커에 밀려 주전 자리를 잃었다. 그는 수비적 실책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대회 이전의 평가전에서만 1경기 출장하는데 그쳤고, 대회에서는 에콰도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출장에 그쳤다. 2008년 3월 20일, 그는 소속클럽에서 기량을 회복한 뒤 스위스와의 평가전에서 월드컵 이후로는 처음으로 차출되었다.[38] 그는 나중에 발부상을 당하여 UEFA 유로 2008 출전이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