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07년2월 25일, 당시 선두를 달리던 FC 샬케 04와의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경기를 치렀다. 한스 외르크 부트가 출장 정지가 됨에 따라, 아들러가 나와 샬케의 10번 슈팅을 선방 하였다.슈테판 키슬링이 85분에 넣은 골은 결승골이 되었고, 레버쿠젠이 1-0으로 승리하였다. 전 레버쿠젠 감독 미하엘 스키베는 아들러의 선방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반사신경은 장점이었다. 그는 13경기동안 샬케에 지지 않았고, 5경기동안 슈투트가르트에 패하지 않고, 라파얼 판 데르 파르트의 페널티 킥을 선방한 경기를 포함한 함부르크와의 4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그렇지만 이후 국가대표에서 불리지 않으면서 그는 다시 국가대표에 뽑히기 위해 2012년5월 17일 같은 리그의 함부르거 SV로 이적하였다.
국가대표 경력
아들러는 거쳐간 모든 유소년 클럽 팀의 주장이었으며, 독일의 U-19 챔피언쉽 명단에 포함되어 우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