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 이후 벨기에의 3부 리그와 4부 리그를 오가며 활약하였으며 2005-06 시즌 펼친 활약으로 당시 주필러 리그에 소속되어 있던 KSV 루셀라레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하자 주전 출전을 위해 2부 리그의 KVSK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고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후 RAEC 몽스로 이적하며 1부 리그로 복귀하였다. 몽스의 강등 후 로열 앤트워프로 이적하였고 2010-11 시즌 팀 득점인 54골의 절반에 육박하는 21골을 기록하여 벨기에 2부 리그 득점 랭킹 2위에 올랐다.
2012 시즌을 앞둔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여 K리그에서 활약하는 첫 번째 벨기에 국적 선수가 되었다. 개막 이후 팀의 부진과 함께 2달 간 득점을 올리지 못하여 주변의 우려를 사기도 하였으나 5월 5일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린 것에 이어 6월 14일강원과의 경기에서도 2골을 기록하여 우려를 불식시켰다. 10월 7일강원 FC와의 경기에서는 세 골을 성공시키며 K리그에서의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K리그 총 37경기에서 16골을 터뜨려 득점 랭킹 5위에 올랐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시즌이 끝나고 이적료 5억 원에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다. 2014년1월 20일 중국 랴오닝 훙윈로 이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