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이케다 제3차 개조내각(일본어: 第2次池田第3次改造内閣)은 이케다 하야토가 제59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임명되어, 1963년 7월 18일부터 1963년 12월 9일까지 존재한 일본의 내각이다.
개요
이 내각 아래에서 1963년 10월 23일에 중의원 해산이 집행되면서 이것에 의한 제3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가 11월 21일에 치러졌다. 또, 총선거 기간 중인 11월 9일에 일본국유철도 요코스카 선 쓰루미 사고와 미쓰이 미이케 탄광 폭발 사고 등의 2대 대형 참사가 일어나면서 후에 “피로 물든 토요일”라고 일컬어지는 사건이 됐다.
총선거 투표일 직후인 11월 23일에는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암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케다 하야토 총리가 존 F. 케네디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각료
정무 차관
제2차 이케다 내각 제2차 개조내각의 정무 차관이 1963년 7월 30일에 퇴임하면서 같은 날에 새로운 정무 차관을 임명했다.
자유민주당 당3역
한편, 내각 개조에 따르면서 자민당의 임원 개선이 이뤄졌다.
참고 문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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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각명은 내각총리대신의 성을 따서 표시한다.
- 성으로는 내각의 구분이 안 되는 경우에 한해서 이름까지 표시한다.
- 이름 뒤의 숫자는 차수를, 개(改)는 개조내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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