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시 내각(일본어: 石橋内閣)은 이시바시 단잔가 제55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임명되어, 1956년 12월 23일부터 1957년 2월 25일까지 존재한 일본의 내각이다.
각료 인선이 늦었기 때문에 오전 11시에는 이시바시의 친임식을 거행한 후 단독으로 내각을 탄생시키면서 내각 조성 작업이 끝난 뒤인 오후 8시 50분에 국무대신의 임명과 인증을 단행했다.
각료
정무 차관
1957년 1월 30일 임명.
그 외
- 이시바시 총리는 취임한 지 얼마되지 않아 갑작스런 병에 걸렸기 때문에 기시 노부스케에게 자유민주당 총재직을 양보하면서 2개월 만에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재임 65일은 히가시쿠니노미야 내각, 제3차 가쓰라 내각, 하타 내각에 뒤를 이은 네 번째의 단명 내각이었다.
- 내각총리대신이 국회에서 단 한번도 답변이나 연설을 하지 않았던 내각은 일본국 헌법하에서의 이시바시 내각이 유일하다.[1]
각주
- ↑ 제26회 국회에서의 내각총리대신 시정 방침 연설은 기시 노부스케 외무대신이 대행했다.
참고 문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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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각명은 내각총리대신의 성을 따서 표시한다.
- 성으로는 내각의 구분이 안 되는 경우에 한해서 이름까지 표시한다.
- 이름 뒤의 숫자는 차수를, 개(改)는 개조내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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