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춘도왕 유전(平春悼王 劉全, ? ~ 79년)은 후한의 황족으로, 장제의 아들이다.
건초 4년(79년), 평춘왕에 봉해졌으나, 그 해에 죽어 낙양에 장사지냈다. 시호를 도(悼)라 하였고, 아들이 없어 봉국은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