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포항(船津浦港)은 인천광역시옹진군대청면 대청리, 대청도 섬에 있는 어항이다. 대청면에서 어업세력권이 가장 큰 어항으로 어업인구 270여명, 어선 60여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일찍부터 개발되어 지역의 수산업 중심 기능을 수행해 오고 있다. 1999년1월 1일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관리청은 해양수산부서해어업관리단, 시설관리자는 옹진군수이다.
연혁
선진포항은 대청면에 소재한 3개항 중 하나로 나머지 사탄동항과 옥죽포항에 비하여 시설규모면이나 어업세력권이 가장 큰 항구로 항의 위치는 섬의 동측에 위치하면서 서측으로 향입되어 어항으로서 양호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일찍부터 어항으로 개발되어 왔다.
선진포항은 관광객 유치기능을 지원하면서 발전을 도모한 지역중심 어항으로 2000년 기본시설계획을 수립하고 2001년 11월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02년 6월 개발에 착수하였다. 2006년 3월 기본계획을 변경하고 2006년 12월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실시설계를 완료하여.[1] 2009년에 준공하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