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釜山大學校病院,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은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고등교육법에 의하여 의학 및 치의학 등에 관한 교육·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56년 11월 1일 개원하였으며, 1994년 5월 20일 특수법인으로 전환된 교육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권역응급의료센터[1]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2018년 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시설 기준을 맞추지 못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반납한 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았다.
현황
내과 등 23개의 의과계 진료부문과 구강내과 등 8개 치과진료 부문, 부속기관으로 의학연구소를 갖추고 있고, 30여개의 전문 검사실과 8개 특수진료센터를 갖추 있으며, 의사, 간호사, 일반직원 등 총 3,200여명의 구성원으로 1,345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서구 구덕로 179 (아미동 1가 10-1)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