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 경상북도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 경상북도
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 의 경상북도 지역 개표 결과이다.
개표 결과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금릉군
안동시
구미시
영주시
영풍군
영천시
영천군
상주시
상주군
점촌시
문경군
달성군
고령군
군위군
선산군
의성군
안동군
청송군
영덕군
영양군
봉화군
영일군
울릉군
월성군
경산군
청도군
성주군
칠곡군
예천군
울진군
전체 결과
유권자수: 1,878,025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노태우
민주정의당
1,108,035표
김영삼
통일민주당
470,189표
김종필
신민주공화당
43,227표
김대중
평화민주당
39,756표
신정일
한주의통일한국당
7,812표
합계
1,669,019표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가 과반을 훌쩍 넘는 66.38%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경상북도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이는 노태우 후보는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이었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이런 압도적인 격차를 낼 수 있었다.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는 28.17%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김영삼 후보는 부산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유의미한 결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
신민주공화당 김종필 후보는 2.58%의 득표율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전국 대비 낮은 득표율이었지만 정치적 기반인 충청도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3위 이상의 득표를 기록한 지역이 되었다.
평화민주당 김대중 후보는 2.38%로 4위로 내려앉으며 참패를 기록했다.
한편 한주의통일한국당 신정일 후보가 0.46%를 기록하면서 신정일 후보가 전국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지역이 되기도 했다.
주요 후보 결과
지역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포항시
79,932 (53.92%)
53,568 (36.13%)
9,192 (6.20%)
5,262 (3.54%)
경주시
38,925 (55.86%)
26,376 (37.85%)
1,963 (2.81%)
2,170 (3.11%)
김천시
25,167 (60.93%)
13,849 (33.53%)
991 (2.39%)
1,177 (2.84%)
금릉군
35,818 (70.24%)
13,026 (25.54%)
719 (1.41%)
1,191 (2.33%)
안동시
32,870 (58.24%)
20,618 (36.53%)
1,424 (2.52%)
1,337 (2.36%)
구미시
50,633 (65.28%)
18,329 (23.63%)
3,782 (4.87%)
4,664 (6.01%)
영주시
25,800 (59.48%)
15,775 (36.37%)
896 (2.06%)
799 (1.84%)
영풍군
26,204 (65.36%)
12,530 (31.25%)
504 (1.25%)
666 (1.66%)
영천시
17,268 (66.44%)
7,278 (28.00%)
689 (2.65%)
541 (2.08%)
영천군
36,238 (69.76%)
13,575 (26.13%)
705 (1.35%)
825 (1.58%)
상주시
20,450 (70.25%)
7,169 (24.62%)
748 (2.56%)
662 (2.27%)
상주군
48,618 (73.57%)
14,619 (22.12%)
1,041 (1.57%)
1,487 (2.25%)
점촌시
16,740 (64.32%)
7,102 (27.29%)
600 (2.30%)
1,513 (5.81%)
문경군
30,274 (69.79%)
9,835 (22.67%)
832 (1.91%)
2,242 (5.16%)
달성군
38,225 (75.54%)
10,061 (19.88%)
1,052 (2.07%)
939 (1.85%)
고령군
19,100 (74.01%)
5,755 (22.30%)
391 (1.51%)
415 (1.60%)
군위군
20,545 (76.56%)
5,630 (20.98%)
213 (0.79%)
323 (1.20%)
선산군
30,551 (76.40%)
7,222 (18.06%)
527 (1.31%)
1,581 (3.95%)
의성군
48,508 (67.85%)
20,193 (28.24%)
962 (1.34%)
1,467 (2.05%)
안동군
39,644 (65.22%)
18,513 (30.45%)
876 (1.44%)
1,310 (2.15%)
청송군
21,360 (69.55%)
8,273 (26.93%)
605 (1.97%)
325 (1.05%)
영덕군
29,063 (68.88%)
12,064 (28.59%)
431 (1.02%)
481 (1.13%)
영양군
14,864 (65.44%)
6,931 (30.51%)
474 (2.08%)
328 (1.44%)
봉화군
30,118 (72.22%)
10,023 (24.03%)
618 (1.48%)
747 (1.79%)
영일군
59,289 (64.10%)
28,318 (30.61%)
2,332 (2.52%)
2,187 (2.36%)
울릉군
6,050 (68.50%)
2,414 (27.33%)
209 (2.36%)
147 (1.66%)
월성군
50,317 (60.94%)
28,262 (34.23%)
1,224 (1.48%)
2,181 (2.64%)
경산군
52,596 (70.52%)
18,380 (24.64%)
1,517 (2.03%)
1,534 (2.05%)
청도군
28,491 (66.54%)
12,386 (28,92%)
472 (1.10%)
1,107 (2.58%)
성주군
27,406 (72.38%)
8,966 (23.68%)
442 (1.16%)
789 (2.08%)
칠곡군
36,388 (77.51%)
8,335 (17.75%)
1,087 (2.31%)
861 (1.83%)
예천군
38,147 (71.35%)
13,398 (25.05%)
823 (1.53%)
881 (1.64%)
울진군
32,436 (69.76%)
11,416 (24.55%)
1,415 (3.04%)
1,088 (2.33%)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가 전 지역에서 과반이 넘는 득표율을 달성하면서 경상북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노태우 후보는 포항시, 경주시, 영주시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60%의 득표율을 달성했으며 칠곡군에서는 77,51%의 득표율을 올리면서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는 모든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김영삼 후보는 전 지역에서 1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포항시, 경주시, 안동시 등 일부 지역에서는 30%의 득표율을 돌파하기도 했다.
신민주공화당 김종필 후보는 많은 지역에서 김대중 후보를 제치고 3위에 올라서며 경상북도 전 지역 3위를 달성하게 되었다. 특히 점촌시, 문경군 지역에서 5% 득표율을 돌파하기도 했다.
평화민주당 김대중 후보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1~2%대의 득표율에 머물면서 참패했다. 다만 최대 도시인 포항시에서는 6.20%의 득표율을 올리면서 선전했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후보 지역별 통계 [ ]: 기호, ¹: 사퇴. ²: 등록무효, 굵은 글씨 는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