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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해안 산불
날짜
2022년 3월 4일 ~ 2022년 3월 13일
2022년 동해안 산불은 경상북도울진군·강원도삼척시, 강원도강릉시·동해시, 강원도영월군, 부산광역시기장군의 아홉산 등 대한민국 동해안에 위치한 산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을 일컫는다. 2022년 3월 4일 울진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삼척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동시에 강원도 지역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인력이 분산되고, 연무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14,022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정부는 울진, 삼척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현재 강릉과 동해 지역의 산불 진화율은 95%, 울진과 삼척 지역의 진화율은 70%이다. 2022년 3월 13일에 최종 진화되었고 213시간여만에 불이 꺼졌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