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자유로에서 판문점공동경비구역까지 도로 신설 및 확장 공사가 추진되면서 건설되었으며 1998년 6월 15일에 개통했다.[1] 건설 당시에는 '자유대교', '임진대교' 등으로도 불리다가 '통일대교'라는 이름으로 개통되었다. 현대그룹 회장이었던 정주영 회장이 바로 다음날인 6월 16일에 이 다리를 이용해 소떼를 몰고 방북했다.[2]
통행 제한
통일대교 이북 구간은 민간인출입통제구역으로 자유로운 출입이 불가능하다. 통일대교 이전에서 출입증 검사를 하기 때문에 통일대교 이북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출입증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