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역(보강병원)(Jincheon station, 辰泉驛)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네거리에 있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전철역이다. 부역명은 보강병원으로, 인근에 보강병원이 있다. 진천천 하저터널로 대곡역과 연결된다.
특징
월배차량사업소로 이어지는 인입선이 이 역의 남쪽에서 본선과 분기하며, 차량기지 입고를 위해 별도로 진천역에 종착하는 열차가 없기 때문에 월배차량사업소 입고 열차는 반드시 설화명곡역 종착 후 기지입고를 위해 행선판을 진천행으로 바꾸고 진천역까지 회송한 후 인입선을 통해 기지로 들어간다. 운전 취급 역으로, 건넘선이 설치되어 있다.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진천네거리에 있으며, 충청북도 진천군과는 관계가 없다.
역명의 유래
이 마을에 있던 샘인 미리샘에서 유래되어 진천동 이라고 하였다.
역사
역 구조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 있는 지하역이며, 승강장 벽면 색상은 하얀색이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승강장
- 승강장 번호는 없다.
- 대합실을 통해, 반대편 승강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역 주변
승차량 변동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로 승객이 3천여명까지 줄었으나, 최근 들어 아파트 단지가 늘어나 꾸준히 승차량이 다시금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22년 3월부터 새로 개통한 KTX 정차역인 서대구역에 급행8번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하게 되면서 유천네거리를 거쳐 대곡역에서 회차하던 급행8번 노선이 이 역과 상인네거리를 지나 서대구역으로 운행하는 것으로 노선이 바뀌었고, 지선 격으로 새로 개통된 급행8-1번 노선 역시 대곡역이 아닌 이 역 앞에서 회차를 하게 되면서, 유가읍 및 구지면 방면의 환승 수요를 대곡역에서 대거 빼앗아오게 되면서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였다.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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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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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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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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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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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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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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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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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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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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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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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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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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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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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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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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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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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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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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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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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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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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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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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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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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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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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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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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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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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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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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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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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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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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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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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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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
4,264
|
4,330
|
4,444
|
4,625
|
5,070
|
5,506
|
6,035
|
6,305
|
6,639
|
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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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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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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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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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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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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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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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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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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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3
|
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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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한 역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