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에크는 폴란드 대표로 국제 경기 80경기에 출장, 24골을 넣었으며, 1988년, AS 로마에서 성공적으로 선수 생활을 마쳤다.
유벤투스의 회장은 그에게 Bello di notte ("아름다운 밤") 라는 별명을 붙였는데, 그 이유는 밤 경기에서의 활약이 아름다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보니에크는 또한 이탈리아에서 감독을 지낸 바 있는데, 각각 1990-91 시즌에는 레체, 1991-1992 시즌에는 바리, 1992-93 시즌에는 삼베네테테세 그리고 1994-96 시즌에는 아벨리노에서 감독 생활을 했다.
그는 최근에 폴란드 축구 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2002년 7월에는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공천받아 폴란드 대표팀을 맡았었다. 그는 2002년 12월 감독직에서 물러났는데 그가 물러난 후, 폴란드 대표팀은 단 다섯 경기에서 2승 1무 2패라는 성적을 거두었고, 홈에서 벌어진 라트비아와의 유럽축구선수권 대회 예선 경기에선 0:1로 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