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필리핀어군 언어 대부분은 사실 방언연속체를 이루며 언어 사이에 명확한 경계가 없다. 예를 들어 소르소곤주와 마스바테주 지역의 언어들이 비콜어군에서 비사야어군으로 매끄럽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이들을 비사콜어군이라 한다. Blust (2009)에 따르면 비사야어군 언어 사이에 다양성이 낮은 것은 인구 팽창이 비교적 최근에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3]
Zorc (1977)
데이비드 조크는 1977년 박사학위논문에서 다음과 같은 분류를 제시하였다.[4] 비사야어군의 하위분류는 조크 본인의 연구성과이고, 비콜어군의 하위분류는 McFarland (1974)를 따랐다.[5] and the Mansakan subgrouping from Gallman (1974).[6]
↑Hammarström, Harald; Forkel, Robert; Haspelmath, Martin; Bank, Sebastian, 편집. (2023). 〈Central Philippine〉. 《Glottolog 4.8》. Jena, Germany: Max Planck Institute for the Science of Human History.
↑Blust, Robert A. The Austronesian Languages. Canberra: Pacific Linguistics, Research School of Pacific and Asian Studies,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2009. ISBN0-85883-602-5, ISBN978-0-85883-602-0.
↑McFarland, Curtis D. The Dialects of the Bikol Area. Ph.D. dissertation. New Haven: Dept. of Liunguistics, Yale University, 1974.
↑Gallman, Andrew Franklin. A Reconstruction of Proto-Mansakan. M.A. dissertation. Arlington, Texas: Dept. of Liunguistics, 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