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복(劉福, ? ~ 기원전 65년)은 전한 후기의 제후로, 청하강왕의 아들이다.
본시 4년(기원전 70년), 수고후(修故侯)에 봉해젔다.
원강 원년(기원전 65년), 도적떼를 숨겨준 죄로 기시에 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