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성(劉固城, ? ~ ?)은 전한 후기의 제후로, 조경숙왕의 증손이다.
아버지 유록의 뒤를 이어 조후(朝侯)에 봉해졌다.
오봉 4년(기원전 54년), 할당량에서 넉 냥이 모자라게 주금을 바친 죄로 작위가 박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