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5일 : 6시 10분부터 추석특집 <내가 진짜 스타> 편성으로 인해 결방
2008년 9월 19일 : 6시부터 <2008 슈퍼모델 선발대회> 1~2부 편성으로 인해 결방
2008년 10월 3일 : 7시부터 <2008 기아체험 24시간> 2부 편성으로 인해 결방
2008년 10월 14일 : 6시부터 <2008 서울 드라마 어워즈> 1~2부 편성으로 인해 결방
2008년 10월 16일 : 6시부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 VS 두산 베어스>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2008년 10월 20일 : 6시부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VS 삼성 라이온즈>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2008년 10월 29일 : 6시부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 VS 두산 베어스>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참고 사항
1988년 MBC <사랑과 야망> 이후 결혼과 함께 은퇴한 차화연의 20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이었다.[1]
해당 작품으로 <사랑과 야망>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차화연과 이덕화 그리고 곽영범 PD가 다시 손발을 맞추게 됐다.[2]
원래 제목은 <신애와 은애>였으나 캐스팅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SBS는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된 해당 작품의 전작 《그 여자가 무서워》를 7편 늘린 127회로 종영시켰다. 이응경,차화연이 간신히 주역으로 발탁된 동시에[3] 배역 이름도 주애자, 주민자로 바뀌었고 제목도 <애자 언니 민자>로 변경됐다.
집필자 윤정건 작가(SBS 프로덕션 소속)는 같은 회사(SBS 프로덕션)에서 외주제작한 <사랑한다 웬수야>의 조기종영[4] 이후 3년 만에 집필활동을 재개했다.
중년의 불륜, 동생 애자가 몰래 낳아 버린 딸 채린을 키우는 민자, 이모라고 생각한 애자가 친모였다는 채린의 출생의 비밀, 부잣집 아들과 사랑에 빠져 반대에 부딪히는 채린의 상황 등 기존 드라마들에서 다뤄진 천편일률적이면서도 자극적인 상황들이 펼쳐지며 일일드라마의 한계를 드러냈다.[5]
해당 작품은 SBS 프로덕션에서 마지막으로 제작한 연속극이다. SBS 프로덕션은 <애자 언니 민자>를 비롯한 제작부분 쪽에서 극심한 적자를 겪어오다가 뒷날 SBS 드라마플러스로 합병됐다.[6]
극중 수민 역을 맡고있는 김유현은 《천하일색 박정금》에 이어 두 작품 연속으로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