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월에 SME가 자본을 투자하여, 주식회사 SPE・비주얼웍스로 상호를 변경, 소니 뮤직 그룹의 아티스트 비디오 이외의 영상제작을 담당하는 회사로 바뀌었다. 이후, 특히 애니메이션 사업에 주력. 2001년 1월에는 SMEJ의 완전 자회사가 되어 상호도 주식회사 SME・비주얼웍스로 변경하였다.[4]
2003년 4월, SMEJ에서 당사를 포함한 비 음악분야를 소니 컬처 엔터테이먼트 (2006년 12월에 SMEJ에 흡수합병된다.)로 분리함에 따라 상호를 주식회사 애니플렉스로 변경. 〈Aniplex〉는 애니메이션(Animation)에서 파생하는 권리 비지니스의 복합체(Complex)를 나타내는 조어이다.[5] 또한 최근 사용하고 있는 소니 뮤직 그룹의 각 사에서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로고 디자인과도 매우 다르다.
〈애니플렉스〉라는 회사명이지만, 실사 작품인 극장판 《NANA》나 TBS계열 방송 《세계유산》(블루레이판 한정)의 영상소프트 발매에도 참여하였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제작이외의 분야인 버라이어티 방송 DVD나 컨텐츠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예능사무소의 개그 라이브 DVD의 판권을 사기도 하였다.
연혁
1995년 9월 - SPE 뮤직 퍼블리싱 설립.
1997년 1월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SMEJ)와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PEJ)의 합병회사로서, 주식회사 SPE 비주얼웍스를 설립.
1998년 - 음악 영상작품의 출판사업 전개 시작. 이후 같은 회사의 관련 CD나 영상작품은 이곳에서 발매됨. 또한 게임계열 레이블에서 게임 음악 작품( 주로 플레이 스테이션이나 SCE 작품)의 발매도 담당한다.
2001년 1월 1일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100% 자회사가 됨. 상호를 주식회사 SME 비주얼웍스로 변경.
2003년 4월 1일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비음악계 사업을 분리, 소니 컬처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됨에 따라 같은 회사의 산하로 이동하여 〈주식회사 애니플렉스〉로 상호 변경.
2005년 5월 9일 -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주식회사 A-1 Pictures〉설립.
2005년 10월 1일 - Road and Sky Organization과 합병하여 음악 제작·성우 매니지먼트 회사인 〈주식회사 보이스&하트〉설립.
2006년 12월 1일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소니 컬처 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하여 다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