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5월 20일 소니가 주식회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트재팬(株式会社アニマックスブロードキャスト・ジャパン, Animax Broadcast Japan Inc.)을 설립하였다. 같은 해 7월 1일 위성방송 스카이퍼펙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하였다.[1]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재팬을 포함하여 선라이즈, 도에이, TMS와 NAS 등이 공동으로 설립하였으며, 요시로 카타오카도 설립에 관여하였다. HD 방송은 2009년 10월부터 시작되었다.
일본 이외
애니멕스는 일본, 아시아(동남아시아, 필리핀, 홍콩, 타이완), 대한민국에서 별도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국, 독일, 인도,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서는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아시아 지역에 별도의 채널을 개국하여 방영하고 있다. 2006년에는 별도의 대한민국 채널을 개국하였다.
라틴 아메리카
2005년 7월 31일에 기존의 Locomotion을 애니맥스의 라틴 아메리카판으로 개편하였으나, 이후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의 비중이 축소되고 2011년 5월 1일에 Sony Spin으로 개편하였으며, 2014년 7월 1일에 Lifetime 라틴아메리카판으로 다시 개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