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년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은 2020년 3월 6일 슬로바키아로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1건이 발생했다. 페테르 펠레그리니 총리는 52세의 남자가 감염되었다고 발표했다.[1] 그는 아무 곳에도 여행하지 않았지만 아들은 이탈리아베네치아로 여행을 떠났고 아들은 환자 제로(최초 감염자)라고 믿었는데, 나중에 이 사실이 확인되었다. 다음날 52세 남성의 아들과 아내 등 3건의 양성 판례가 확인됐다.[2] 그 후 며칠 동안 COVID-19는 검사된 832건 중 21건으로 증가했다. 그 후 페테르 펠레그리니 총리 겸 임시 보건장관은 당시 유럽에서 가장 심각한 예방조치 중 일부를 채택했는데 여기에는 개인 국제선, 철도 및 버스 여행 금지, 불필요한 외국 여행 전면 금지, 국경 검문, 해외에서 돌아오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14일간의 강제 격리 그리고 전국적인 학교 폐쇄를 포함한다.[3]
배경
세계보건기구(WHO)는 12일 2019년 12월 31일 처음 WHO의 주목을 받았던 중화인민공화국후베이성우한시의 한 집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호흡기 질환의 원인임을 확인했다. 이 군단은 처음에 우한화난수산물도매시장과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나 실험실 확정 결과가 나온 그 첫 사례들 중 일부는 시장과 연관성이 없었고, 전염병의 근원은 알려져 있지 않다.[4][5]
2003년 사스와 달리 COVID-19의 경우 치명률은 훨씬 낮았지만[6][7], 총 사망자 수가 상당할 정도로 감염 경로는 훨씬 더 컸다.[6][8] COVID-19는 전형적으로 약 7일 정도의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그 후 일부 사람들은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바이러스성 폐렴의 증상으로 발전한다.[6] 3월 19일부터 COVID-19는 더 이상 "높은 결과 감염병"으로 분류되지 않았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