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내몽골 자치구만저우리시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의 확진환자를 발견했다. 30세 남성인 이 환자는 우한에 살면서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만저우리로 여행을 다녀온 뒤 곧바로 만저우리 인민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현재 환자는 지정된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은 상태며 상태는 안정적이다. 현재 20여 명의 밀접접촉자를 추적해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1]
1월 25일, 내몽골 보건복지위원회는 시링골 연맹에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이 확인된 새로운 사례를 보고했다.[2]
1월 26일, 내몽골 보건 보건 위원회는 5명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확진환자를 보고했다.[3]
지난 1월 27일 내몽골 보건복지위원회는 바오터우시 2건, 싱안맹 1건, 퉁랴오시 1건 등 4건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확진자를 신고했는데 모두 3개 시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왔다.[4]
지난 1월 28일 내몽골 보건복지위원회는 바오터우시 1건, 츠펑시 1건 등 2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이 새로 확진됐다고 보고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