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스트레이)는 '제 위치(길)를 벗어나다, 옆길로 새다'는 단어로 Stray Kids를 직역하면 길 잃은 아이들. 그러나 그룹명 Stray Kids의 뜻은 '기존의 틀, 관념, 시스템을 탈피하고 이를 벗어나 꿈과 목표를 찾아가는 아이들이란 뜻으로 '기존의 틀을 깨고 한 발짝 앞서 나가겠다'는 의미로 멤버들이 직접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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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구호 : STEP OUT!
Step Out! 안녕하세요 Stray Kids입니다! :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롭게 한 발짝씩 앞서 나가겠다는 의미
공식 응원봉 공개
2019년 11월 23일 Stray Kids 첫 단독 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 in SEOUL
Stray Kids의 프리 데뷔 앨범 《Mixtape》. 앞서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기도 했던 《Mixtape》 타이틀곡 <Hellevator>는 JYP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스트레이 키즈》에서 Stray Kids가 박진영으로부터 "자작곡으로 무대를 완성하라"는 첫 미션을 받고 만든 첫 미션 자작곡이다. <Hellevator>는 '지옥(Hell)'과 '엘리베이터(Elevator)'의 의미의 합성어로 가수를 준비하는 고통의 과정을 강렬하게 지옥(Hell)으로 표현하고 지옥(Hell)에서 올라간다(Elevator)는 뜻으로 '피땀, 피눈물, 열정, 노력'이라는 <Hellevator>를 타고 꿈의 펜트하우스 위로 올라가겠다는 염원과 포부를 담은 곡
Stray Kids의 '정체성' 탐구 'I am' 시리즈 3부작은 첫 번째 '난 아냐'라고 지각하며 출발한 정체성 찾기의 방황을 담은 데뷔 앨범 《I am NOT》, 두 번째 그럼 난 누굴까?에 대한 고민과 탐구, 답을 찾기 위한 노력 《I am WHO》에 이어 정체성을 찾는 과정에서 성장한 Stray Kids가 혼란 끝에 내린 답은 '나는 너' 《I am YOU》이다. 'I am' 시리즈 세 번째 《I am YOU》는 불안한 청춘이지만 ‘나(I)’는 ‘너(YOU)’를 통해 성장하고 무엇이든 이겨낼 힘을 얻는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또한 동명의 타이틀곡 〈I am YOU〉는 “너와 있을 때 난 알 수 있어. 같은 공간 속에서, 같은 시간 속에선 뭐든 이겨 낼 수 있어”라는 가사를 통해, 내가 누군지 답을 찾진 못했지만 ‘너(YOU)로 인해 나(I)를 알게 되고, 늘 나(I)와 함께 해주는 너(YOU)가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25][26]
《GO生》(2020) 수록곡 <Pacemaker>는 서로의 페이스를 만들어 주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로 Stray Kids는 삶이라는 마라톤을 힘들게 뛰지 않도록 우리가 'Pacemaker'가 되어 주겠다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GO生》(2020) 수록곡 <Haven>은 "Stray Kids 그리고 STAY의 안식처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누구든 다 환영하는 Stray Kids의 콘서트를 생각하며 만들었고, 들을 때 마다 콘서트장에서 STAY와 같이 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곡입니다.
《Clé : LEVANTER》 (2019) 수록곡 <You Can STAY>는 팬(STAY)들을 생각하며 만든 트랙이다. 팬들을 향한 마음을 "고마워 내게 다가와줘서 다가오는 빛에 나와 같은 그림자가 되어줘서 내 손을 잡아준 네가 고마워" 등의 가사로 풀어냈다.
'Clé(클레)'는 프랑스어로 '열쇠'를 뜻한다. Stray Kids는 같은 고민을 하는 'YOU(너)'와 함께 우리만의 공간(District 9)에서 벗어나 열쇠(Clé)로 문을 열고 새로운 정글같은 삭막한 도시 'MIROH(미로)'로 향한다. <MIROH>는 Stray Kids가 만든 합성어로 새로운 도시가 어떻게 되어 있는 곳인지 모르니까 'Maze'라고 생각했고 Maze를 한국어 "미로(MIRO)"로 표현했다. 또한 Stray Kids가 "MIRO(미로)" 안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 장소가 "Hell"이 될 수도 있고 "Heaven"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를 담아 "MIRO"에 "H"를 붙였다. '처음'이라는 찰나만이 가지는 특별함과 멤버들이 빛낼 강한 용기와 자신감. Stray Kids 앞에 놓인 험준한 정글 같은 <MIROH>에 첫 발을 내딛는 Stray Kids의 패기와 포부를 넘치게 담은 곡으로 마오리 하카에서 영감 받아 만든 박력있는 안무와 도미노 스킬 퍼포먼스, 박력 있게 외치는 그룹명 Stray Kids!
넘치는 패기와 포부로 정글과 같은 삭막한 도시 어른의 세계에 첫 발을 내디디며 《Clé 1 : MIROH》에 입장한 Stray Kids는 안정적이고 무난한 길 대신 스스로 개척해야 하는 〈밟힌 적 없는 길〉《Clé 2 : Yellow Wood》을 선택했다. 'Clé 시리즈' 두 번째 《Clé 2 : Yellow Wood》를 여는 인트로 〈밟힌 적 없는 길〉은 점점 고조되는 긴장감을 강조한 트랜스 장르의 댄스 곡으로 방황하는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MIROH의 갈림길에도 지지 않고 뚝심대로 밀고 나가겠다는 가사와 긴장감 넘치는 비트가 잘 어우러진 곡. 또한, 'Clé(클레) 시리즈' 완결판 《Clé : LEVANTER》를 여는 첫 번째 트랙 <STOP>은 '〈밟힌 적 없는 길〉'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밟힌 적 없는 길〉의 끝에 도착한 Stray Kids가 얻은 깨달음을 가사로 담았다.
전작 '정체성' 탐구 'I am' 시리즈 3부작으로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고뇌하던 Stray Kids는 같은 고민을 하는 'YOU(너)'와 함께 우리만의 공간(District 9)에서 벗어나 정글같은 삭막한 도시 'MIROH(미로)'로 향한다. 패기 넘치는 포부로 어른의 세계에 첫 발을 내디디며 <MIROH>(Clé 1 : MIROH)에 입장한 Stray Kids는 불타는 투지와 열정을 무기로 자신들만의 방향 <밟힌 적 없는 길>(Clé 2 : Yellow Wood)을 향해 걸었다. 그러나 고난과 역경을 피하지 않고 온몸으로 부딪히며 들어온 미로 속 공간에서 마주한 건 도전적인 선택에 대한 수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혼란스러운 <부작용>. 하지만 주저앉아 있기보다는 <Double Knot> 신발 끈을 두 번 꽉 묶고 세상을 향해 뛰어들어가 보는 것을 택했다. 《Clé 1 : MIROH》 , 《Clé 2 : Yellow Wood》에 이어 꿈을 향해 지금까지 달려온 Stray Kids가 지난 여정 속에서 찾아낸 진정한 'Clé(열쇠)'의 의미. 'Clé(클레) 시리즈'의 완결판은 《Clé : LEVANTER》 앨범에 축약했다. 타이틀곡 <바람 (LEVANTER)>은 '내게 필요했던 건 나란 걸 내 두 발이 가는 대로 걸어가 꿈속에 날 가뒀던 터널을 벗어난 순간 쏟아져 내리는 빛이 느껴져' 등의 가사로 멤버들이 느꼈던 감정들을 담담하게 노래한다.
《Mixtape : Gone Days》
<Mixtape : Gone Days>
Stray Kids의 당찬 외침! "한번 믿어줘. 다가올 미래를 책임질게" 리더 방찬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곡은 모든 걸 다 안다는 듯 잔소리를 퍼붓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로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한다. 걱정은 거두고 새로운 세대의 행보를 믿고 지켜봐 달라는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그런가 하면 "10년 20년 후 성공했으면 하니까 신경 써줘서 고맙기도 해", "걱정돼서 그러는 거 이해해"라는 가사에 드러나듯 자신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살기 바라는 사람들의 진심을 알아주기도 한다. 매일 똑같은 설교에 지친 '요즘 애들'은 물론 지난날 우리와 같은 길을 걸어온 인생 선배들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 '꼰대'를 언어유희로 표현한 곡명 'Gone Days'에서 Stray Kids의 센스가 묻어난다.
〈Mixtape : 바보라도 알아〉는 꿈에 다가서는 용기를 이야기한다. 이번 곡은 멤버 창빈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어릴 적 꿈꿨던 나에 대한 독백을 들려준다. 어른이 된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상상했던 모습과는 멀어졌지만 다시 한번 힘을 내겠다는 다짐을 담아냈다. "다시 널 향해 One more step, I will never stop" 같은 노랫말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서겠다는 희망찬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다. 사람마다 갈망의 모양은 다르다. 누군가에게는 사랑, 누군가에게는 성취하고 싶은 꿈이나 목표가 될 수 있다. 또한 말하듯이 내뱉는 랩과 점점 고조되는 감정 그리고 마지막에 모든 걸 분출하는 듯한 전개로 Stray Kids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TOP》 《TOP -English ver.-》 《TOP -Japanese ver.-》
<TOP> <TOP (English ver.)> <TOP (Japanese ver.)>
Stray Kids가 한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동시 방영되는 네이버웹툰 애니메이션<신의 탑>의 오프닝 주제곡과 엔딩 주제곡에 참여했다. 신의 탑 오프닝과 엔딩 주제곡은 Stray Kids가 <신의 탑> 세계관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Stray Kids의 앨범 프로듀싱 팀 3RACHA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신의 탑 오프닝 주제곡 <TOP ("신의 탑" OST)>은 "텅 빈 머릿속에 오직 정상을 향한 꿈만 남지" "후퇴는 없어" 등 투지 가득한 가사를 힘찬 멜로디에 담아 리스너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곡이고, 엔딩 주제곡 <SLUMP ("신의 탑" OST)>는 파워풀한 사운드가 특징인 록 장르로, 내면의 불안과 약한 감정을 표현했다.
Stray Kids는 Go Live In Life(인생을 마음 편하게 나아가라) 하겠다는 Stray Kids의 다짐과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GO生(Go Live)》과 《IN生(In Life)》 두 가지 앨범 제목으로 첫 정규 앨범과 리패키지 앨범를 기획했다. Stray Kids의 첫 정규 앨범 《GO生(Go Live)》은 Stray Kids가 그동안 발매해왔던 《Mixtape》, 《I am》시리즈, 《Clé》시리즈까지의 과정 자체가 Stray Kids가 지금까지 찾았던 답이지 않나 라는 생각으로 '그래 그러면 우리 그냥 하고 싶은 거 다 하자. GO+生[날 생]. 우리는 'GO LIVE' 한다.' 뜻으로 컨셉 같은 건 하나도 잡지 않고 지금 Stray Kids가 하고 싶은 음악과 가장 Stray Kids 다운 음악을 만들고 앨범에 실어, 지금 있는 Stray Kids의 生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만든 첫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神메뉴>는 새로운 메뉴라는 기존 의미와 신이 내린 메뉴라는 뜻이 중의적으로 내포돼 있다. 여덟 멤버는 <神메뉴>를 '하나의 요리'라고 지칭하며, 모든 리스너의 취향과 입맛을 이 메뉴로 사로잡겠다는 패기와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롭게 한 발짝 앞서 나가겠다'는 Stray Kids의 구호 'STEP OUT'의 의미를 강조했다. 강렬한 힙합 사운드에 다양한 악기를 더한 곡으로 퍼포먼스 또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실험적인 느낌. 'Stray Kids'만의 날것의 거친 느낌과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강함을 느낄 수 있다.
《IN生》
<Back Door>
Stray Kids의 첫 정규 앨범 《GO生(Go Live)》의 리패키지 앨범 《IN生(In Life)》은 한자 生[날 생]이 여러 뜻이 있듯 영어로도 'Live[laɪv]', 'Life', 'Live[lɪv]' 이런 뜻들도 있는데 Stray Kids의 생모습, 살아있는 모습, 날것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고민 끝에 낸 첫 정규 앨범 《GO生(Go Live)》의 앨범 제목과 뜻처럼 리패키지 앨범 《IN生(In Life)》 또한 '인생에서는 Live 해야 한다'는 의미로 인생 자체에서도 숨기지 않고 그냥 표현하고 싶은 生모습을 보여주면 그게 좋을 것 같다는 뜻. 타이틀곡 <Back Door>는 전작 <神메뉴>의 흥을 계속해서 즐기고 싶다면 <Back Door>로 들어와 함께 하자는 초대장과 같다. Stray Kids만의 축제 또는 페스티벌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페스티벌 분위기를 내기 위해 어쿠스틱, 신스 등 다채로운 악기들을 활용해 곡 중간중간 독특한 음악 장치를 넣어 한층 화려하게 전개된다. 굉장히 신나고 에너지가 넘치는 강렬함과 동시에 흥을 돋울 수 있는 곡이다. 퍼포먼스는 1절 가사 "에고 어기어차"와 잘 맞아떨어지는 '줄다리기 안무'와 후렴 "관계자 외 출입 금지" 구절의 파워풀한 춤 동작과 '강강술래' 놀이를 생각나게 하는 안무로 글로벌 팬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의상 또한 전통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고혹적인 동양미를 뽐내며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GO生>은 첫 정규 앨범《GO生》 (2020)의 인트로 곡인 만큼 시작을 잘 알려주는 곡으로, 시간에 쫓기지 않고 내 페이스대로 즐기며 가겠다는 내용이다. 인트로 곡 <GO生>의 풀 버전(FULL Ver.)은 리패키지 앨범 《IN生》 (2020) 첫 번째 트랙 <토끼와 거북이>이다. "저희만의 스타일로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 빗대어 다양한 랩 플로우와 재미있는 가사로 표현했습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내 페이스 대로 가겠다는 메시지를 정말 신선하고 재치 있게 쓴 곡입니다."
《Clé : LEVANTER》 (2019) 수록곡 <Booster>는 강한 랩과 입체적인 보컬이 섞여 폭발적인 무드를 완성. 에너제틱한 랩 라인이 중독성 있게 맴돌며 멤버들의 다채로운 화음이 곡 여기저기 수놓아져 있다.
《I am WHO》 (2018) 타이틀곡 <My Pace>는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힙합 장르 곡이다. 저마다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고, 그 페이스 대로 나아가도 괜찮으니 스스로를 믿어라'라는 의미를 강조한 가사는 남과의 비교에서 오는 초조함, 불안함을 위로한다.
《TOP》 (2020) 수록곡 <SLUMP ("신의 탑" OST)>는 “어떠한 목표를 이루면서 자기 자신에게 ‘난 할 수 있을까? 이뤄 낼 수 있을까? 자신이 없어진다.’ 라고 생각이 드는 슬럼프와 고민에 대하여 쓴 노래입니다. 참 많은 일들을 겪으며 점점 지쳐가는 자신의 모습 그리고 감정을 가사에 담았습니다. Rock 장르의 곡이지만 잔잔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감성에 젖어 들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은 노래입니다.”
《Clé 1 : MIROH》 (2019) 수록곡 <Chronosaurus>는 시간을 두려워하는 주제로 쓴 곡으로 "Chronos"는 그리스어로 '시간의 신'이라는 뜻이고 "Kronosaurus"는 옛날 호주에 있던 가장 무서웠던 '포식자 공룡'의 이름인데 두 단어를 합쳐서 <Chronosaurus>라는 제목으로 '시간'을 '맹수와 괴물'이라는 무서운 존재로 비유했다. 뭔가 시간한테 쫓기는 느낌을 시간을 무섭고 두려운 포식자 같은 존재로 시간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한 곡
《Clé 1 : MIROH》 (2019) 수록곡 <19>는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 그리고 어린 마음을 등 뒤에 두고서 열아홉과 스무 살의 경계를 넘어야 하는 복잡한 감정을 노래한 곡. 늘 어른이 되기를 꿈꾸며 살았지만, 막상 '성인'이라는 이름의 경계를 마주하니 한없이 작고 불안하게 느껴지는 아직은 열아홉인 소년.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만 어른이 되는걸까? Stray Kids의 자전적인 가사의 담담한 성인식을 표현한 곡
《Mixtape》 (2018) 수록곡 <어린 날개>는 어리게 보이기 싫어서 어른인 척 꾸며보지만 막상 어른이 되기는 두려운 청춘들의 심리를 표현
《Mixtape》 (2018) 수록곡 <Grrr 총량의 법칙>은 트렌드 지식사전에 있는 사람이 살면서 신경질을 내야 할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지랄 총량의 법칙'에서 영감을 받아 10대들의 반항심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10대 때의 신경질적이고 감정 기복이 심하고 난폭한 10대의 반항을 어른들한테 Grrr(뜻 : 으르렁) 총량을 이때 다 쏟아붓는 거니까 우릴 이해해 달라는 가사 내용
《ALL IN (Korean Ver.)》
〈ALL IN (Korean Ver.)〉
〈ALL IN (Korean Ver.)〉은 2020년 11월 4일 일본에서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ALL IN》'(올 인)의 한국어 버전이다. 〈ALL IN (Korean Ver.)〉은 중독성 강한 '마라맛 장르' 특유의 강렬한 비트 위에 '모든 것을 걸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저돌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때려쳐’의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그래 끝장을 보자" 등의 직설적인 가사로 청량음료를 마신 듯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Stray Kids의 당당하고 패기 넘치는 승부사 매력 발산 "모든 것을 걸고 앞으로 나아가겠다."
↑"쏟아지는 대포 허나 돌아갈 길은 없다. 발걸음의 템포 유지한 채 나 후회 않게 내 모든 것을 밷고 높아지는 기준들에 나를 맞춰가며 빈틈을 메꿔 더 높은 완벽을 쌓아가 괴롭대도 다시 너에게로 다가가." (Stray Kids 〈Again & Again (원곡 : 2PM)〉 창빈의 랩, 2019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District 9〉은 Stray Kids의 데뷔 앨범 《I am NOT》의 타이틀곡이다. Stray Kids의 '난 아냐(I am NOT)'라고 자각하며 출발하는 데뷔 앨범 《I am NOT》은 이들이 앞으로 차곡차곡 전개할 음악적 정체성의 서막을 알린다. Stray Kids는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야심찬 데뷔 앨범 《I am NOT》을 통해 자신들의 실제 상황과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노래한다. 정체성을 고민하고 진실성을 담고자 노력한 《I am NOT》은 Stray Kids가 무한대로 펼칠 음악적 성장의 베이스가 되어, 이들의 의미 있는 시작을 알린다. 타이틀곡 〈District 9〉은 Stray Kids만의 아지트를 표현한 곡이다. 정형화, 획일화된 틀에서 벗어나 기존 시스템을 깨고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하겠다는 'District 9'의 메시지는 그룹명 Stray Kids(기존의 틀, 관념, 시스템을 탈피하고 이를 벗어나 꿈과 목표를 찾아가는 아이들이란 뜻으로 Step out 기존의 틀을 깨고 한 발짝 앞서 나가겠다는 의미)와 절묘하게 부합한다. 이들이 정한 특별한 구역에서 모든 걸 뒤집어버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아 가사를 구성했고, 힙합과 록 그리고 EDM을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장르로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했다.
↑〈Voices〉는 나를 어지럽게 하는 소리들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력 넘치는 랩과 서정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퓨처 베이스 기반의 팝 곡으로 틀을 깨고 나가겠다(Step out)는 Stray Kids만의 그룹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
↑〈부작용〉은 도전적인 선택에 대한 수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혼란스러움을 "머리 아프다"라는 대표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강력한 드랍을 느낄 수 있는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를 통해 Stray Kids는 강한 비트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온몸으로 뿜어낸다. 스스로의 선택과 이에 따르는 피할 수 없는 '부작용'을 외면하지 않고 맞서는 강렬한 선택의 기로에 선, 혹은 이미 자신의 선택이 고민스러운 이들에게 새로운 공감을 전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YAYAYA〉는 불안과 자신감을 동시에 지닌 현실에서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는 '나'의 이야기를 담은 박력 넘치는 사운드
↑〈Boxe〉는 가끔 의기 소침해지거나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해서 내 자신이 답답할 때, 한번쯤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복수를 상상한 적이 있을 것이다. 상상 속에서는 내가 제일 힘센 1인자이면서 모든 일을 여유롭게 척척 해결하는 멋쟁이가 된다.
링 위에 올라간 'Boxer'에 빙의해 방해자들을 다 '박살' 내겠다는 깜찍한 허세를 즐겁고 유쾌하게 표현한 곡.
↑〈타〉는 "‘올라타다’의 ‘타’와 ‘타오르다’의 ‘타’를 적절히 잘 섞어 재치 있게 표현을 하였고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에서 에너지가 넘치다 못해 폭발하는 곡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 빨리 녹음도 하고 무대도 하고 싶다고 생각한 곡이고, 신나면서 파워풀하고 뛰어 놀 수 있는 그런 힘이 있습니다."
↑〈神메뉴〉는 "Stray Kids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신이 내린 메뉴’, ‘새로운 메뉴’라는 두 가지 의미의 매운맛을 맛볼 수 있는 곡입니다. 강한 힙합트랙 베이스로 그만큼의 속도감과 톡톡 튀는 랩들이 포인트입니다. 훅으로 들어가기 전 ‘DU DU DU’, ‘탕 탕 탕탕’ 등 재미있는 의성어와 모두가 따라 할 수 있는 가사들이 있어 Stray Kids만의 날 것의 거친 느낌과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강함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Double Knot〉은 신발끈을 두 번 꽉 묶고 거침없이 질주하겠다는 결연한 포부를 담은 곡이다. "어떤 곳이든 난 Runnin’ 느슨해진 신발 끈을 다시 묶어 Movin’ 어디든 나는 갈 수 있어"라는 가사로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노래한다. 강렬한 일렉트로닉트랩 힙합 비트에 질주를 향한 포부를 녹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Easy〉는 무거운 힙합 분위기에 Stray Kids만의 색다르고 성숙한 모습을 느껴볼 수 있는 곡입니다. ‘Easy’를 처음 들었을 때 퍼포먼스적으로 힘들 것 같은 곡이라고 생각했고 조금 어려운 느낌이지만 재밌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I don’t care” 내 맘대로 하겠다는 패기가 잘 느껴지는 곡입니다!"
↑〈승전가〉는 오늘날 각자의 MIROH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응원가이자, 마지막까지 확신과 행운을 잃지 않기를 빌어주는 주문과 같은 곡이다. 패기와 객기로 똘똘 뭉친 스트레이 키즈의 가장 불꽃같은 순간을 보여준다.
↑〈We Go (방찬, 창빈, 한)〉는 3RACHA 개개인의 랩 스타일을 잘 느낄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는 주제를 서로 다른 플로우와 가사 표현을 통해 듣는 분들에게 더 재미있고 청각적 쾌감을 줄 수 있는 곡입니다.
↑〈Mirror〉는 자아 정체성을 고민하며 '나는 누구인지' 자신의 정신을 비추어 본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변화무쌍한 래핑과 다양한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
↑〈B Me〉는 살아가는 데 있어서 고민, 잡생각, 그 어느 것도 나를 막을 수 없고 진정한 나 자신이 되겠다는 내용으로, 다양한 보컬 멜로디와 강력한 랩의 완벽한 조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곡을 들으면 생각이 많아지지만, 들을수록 풀리는 느낌입니다.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개척하자'는 메시지를 던지는 가사로 많은 고민에 둘러싸인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곡
↑"〈청사진〉은 미래에 대한 계획을 뜻하는 제목에서부터 청량하고 밝은 느낌이 드는 노래입니다. 듣기에도 편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멤버 모두 이 곡에 대한 애착이 정말 큽니다. 세상이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도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청춘의 모습을 가사에 풀어낸 노래입니다. 듣는 분들께서도 정말 많이 공감할 것 같다고 느낀 부분이 많습니다. 곡 제목처럼 이 노래를 생각하면 푸른 하늘의 파란색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
↑〈별생각〉은 실패를 각오했을지라도 막상 눈앞에 닥친 고난과 역경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담아 부른 힙합 장르의 곡이다. 너무 멀리 온 건 아닌지,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손가락질 받을까 '별생각'이 드는 밤. 결코 쉽지 않은 목표에 덤벼든 Stray Kids, 그 목표를 향한 갈망과 의문 그리고 심오함을 한 번에 그려냈다.
↑〈Get Cool〉은 경쾌한 피아노 룹과 신스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이 좋은 날 뭐가 더 필요해", "내일 걱정 안 하며 날아갈 거야"와 같은 재미있는 가사로 운수 좋은 날의 기분을 맘껏 표현한다. 'Get Cool'이라는 재치 있는 훅으로 Stray Kids만의 독특한 감성을 표출
↑〈갑자기 분위기 싸해질 필요 없잖아요〉는 신조어 '갑분싸'를 레트로 펑크 사운드로 재치 있게 표현한 팝곡이다. "일단 웃자 웃고 말자", "까마귀 지나가 쿨하게 지나가" 등 유쾌하고 밝은 가사를 그루브한 비트에 녹여 트렌디한 넘버를 완성
↑〈아니 (Any)〉는 상상력을 많이 발휘해서 상대방과 자신의 입장을 계속 알아야 되는 입장에서 가사를 쓴 곡으로 가사의 주인공은 뭔가는 하고 싶은데 계속 뭘 해야 될지를 몰라서 계속 권유하는 대도 "아니, 그건 별로인 것 같아."라고 계속 거절을 하지만 마음속에선 계속 뭔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으로 가사를 쓴 곡. "누군가가 물어봤을 때 '좋아', '예', '네' 이렇게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럼 넌 이거 뭐 아는 거니?' (아니), '이거는 아니?' (아니) 이렇게 재밌게 대화하듯이 하는 벌스(verse)를 꾸며보고 싶었습니다." , "이 세상 그 무엇도 크게 내키지 않고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을 가사에 담아냈습니다. 이거 어때? 이거 좋아? 이런 쉬운 질문들에 그렇다 대답할 수 없고 아니라고 밖에 못하는 슬픈 현실을 재치 있고 힙하게 표현한 중독성이 강한 곡입니다."
↑〈Sunshine〉은 3RACHA가 Stray Kids 미국 투어 후 일주일 동안 남아서 곡 작업을 했었는데 LA 풍경이 너무 이쁘고, 산도 있고, 하늘도 너무 예뻤고 시간이 많이 비길래 기다리는 동안 한이 만든 곡. 가사 내용은 현실적인 휴식보다 이상적인 휴식을 많이 넣었는데 항상 바쁘다가 뭔가 갑자기 휴식을 취하라고 하면 공허해지는 마음 때문에 더 못 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한테 3분 가량의 짧은 노래지만 조금이나마 3분 동안은 뇌를 식히고 좀 더 휴식을 가질 수 있게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고 한다.
↑〈일상〉은 "일상에 지친 많은 분들에게 들려 드리고 싶고,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곡입니다. 전체적인 트랙이 잔잔한 기타 리프로 완성되었는데, 작은 선율 하나하나와 가사들이 많은 사람들 마음에 와 닿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느끼는 회의감과 지친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반복되는 지친 일상, 누구나 다 겪어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피곤하고 힘든데, 잠은 안 오고, 자도 의미가 없을 것 같고 모든 감정들이 따분하게 느껴질 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공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멤버 한이가 정말 솔직한 가사를 썼기 때문에 듣는 분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 같습니다!"
↑<M.I.A.>는 편안한 멜로디 분위기가 있는 힙합R&B 장르 곡. 노래 제목 <M.I.A.>의 뜻은 "Missing In Action(전투중에 실종된)" 뜻도 있고, 게임 용어로 누군가가 없어졌을 때 "미아! 조심하세요!"라는 뜻도 있다. 가사 내용은 진짜 내 모습이 어디 갔는지 그 모습이 너무 그립다. '내가 알던 너 다운 밝은 모습'을 그리워한다는 내용.
↑〈Wow (리노, 현진, 필릭스)〉는 첫눈에 반한 호기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저희의 섹시하고 새로운 모습,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곡 제목처럼 "와우"라는 감탄사를 자아낼 수 있는 곡입니다.
↑"〈Phobia〉는 처음 가이드를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아서 ‘와 이게 뭐지’ 라고 생각했던 곡이고, 멜로디가 굉장히 대중적이고 힘이 있습니다. 항상 저희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우리 STAY를 생각하면서 녹음했던 노래입니다. 가까워져 가면 언제나 떨리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항상 더 잘하고 싶지만 때로는 부담감으로 다가와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는 그런 감정을 노래했습니다."
↑〈My Universe (승민, 아이엔 Feat. 창빈)〉는 제목 그대로 스테이가 우리의 우주만큼 소중하다!라는 뜻을 가사에 담아보았습니다. 스테이에게 저희가 언제라도, 어디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고, 기댈 수 있게 도와주는 존재가 되고 싶고, 세상을 스테이와 함께 하고 스테이로 채워주고 싶다는 내용을 많이 담았습니다. 콘서트에서 이 곡을 스테이 앞에서 처음 부르면서 같이 호흡했던 장면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드디어 스테이에게 음원으로도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너무 뿌듯합니다.
↑"〈비행기〉는 좋아하는 이에게 여행이라는 접근방식으로 고백을 하는 곡이고, 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 저희가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나갔을 때가 많이 생각났던 노래였습니다. ‘너와는 어디든 갈 수 있다, 어디든 가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고, 비행기 안에서 맑은 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청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밝고 귀여운 노래가 듣고 싶으시다면 이 노래를 추천 드립니다!"
↑〈미친 놈 (Ex)〉은 사랑했던 이에 대한 마음이 식어 이별을 택했지만 큰 후회를 하며 그때 왜 그랬을까 하며 자신을 원망하는 내용의 곡입니다. 덤덤함 속에서 감정을 토해내는 저희의 목소리로 곡의 기승전결을 잘 나타냈습니다.
↑〈잠깐의 고요〉는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어디쯤을 지나고 있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어둡고 험난한 터널을 헤쳐가는 것 같은 격랑의 삶. 터널과 터널 사이 그 잠깐의 고요한 순간, 마음에 가득 쌓여있던 고민과 생각의 먼지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나를 덮쳐온다. "Never give up 내 말을 들어 난 조금 달라, Never give up 내일을 보고 조금 더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