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500명 (사각형) 81,500명 (타원형) 115,000명 (2000년 하계 올림픽)
사용처
Bulldogs (NRL) (1999년-현재) * South Sydney Rabbitohs (NRL) (2006년-현재) * Wests Tigers (NRL) (2007년-현재) * St George Illawarra Dragons (NRL) (2008년) * Parramatta Eels (NRL) (2008년) * Sydney Swans (AFL) (2001년-현재) * 2000년 시드니 올림픽 * AFC 아시안컵 (2015년) *New South Wales Blues (2008년-현재)
완공 초기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올림픽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11만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설되었으나 2003년 경기장 남쪽과 북쪽에 이동식 관중석을 설치하며 직사각형 모양으로 관람석 배치 시 83,500명, 타원형 배치시 81,5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다.
명칭에 관련된 역사
개장 초기인 1999년부터 2002년까지는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로 명명되었으나 2002년 통신사인 텔스트라와의 스폰서 계약 후부터는 텔스트라 스타디움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7년12월 12일 경기장을 관리하는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그룹은 ANZ은행과의 7년간 3150만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규모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며[1]2008년1월 1일부터 경기장 명칭을 ANZ 스타디움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하였다.
기록
개장 초기
이 경기장에서 벌어진 첫 번째 스포츠 경기는 1999년3월 6일 벌어진 오스트레일리아 럭비 리그(NRL) 경기인 뉴캐슬 대 맨리, 파라마타 대 세인트 조지 드래곤즈의 경기로 104,583명의 관중이 입장하였다.
하지만 경기장은 1999년 6월에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FIFA 올스타팀과의 경기로 공식적으로 개장하였기 때문에 앞선 기록은 인정되지 않았다. 오스트레일리아가 3대2로 이긴 이 경기는 88,101명의 관중이 입장하였다.
1999년 오스트레일리아 왈라비스와 뉴질랜드 올 블랙스의 경기가 벌어진 블레디솔 컵럭비 대회는 107,042명이 입장하며 당시 럭비 경기 관중 수 면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으나, 2000년 순간 관중 수가 109,874명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어 기록이 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