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흐젤 집단군(독일어: Heeresgruppe Weichsel)은 1945년 1월 24일 편성된 독일 국방군의 집단군이다. 소련의 비스와-오데르 공세로 궤멸된 A 집단군, 동프로이센 공세로 궤멸된 중부 집단군의 잔당 병력들을 긁어모아 만들었다. 소련군이 비스와강을 넘는 것을 저지하여 베를린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바이흐젤"이란 비스와강의 독일어 이름이다.
바이흐젤 집단군 (집단군 최고지휘관 고타르트 하인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