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미라이》(일본어: 未来のミライ)는 스튜디오 치즈 제작에 의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다. 2018년 7월 20일 도호 배급으로 공개되었다. 2018년 5월 16일 칸 국제 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감독 주간" 애니메이션으로는 유일하게 초대 작품이다.
캐치 카피는 "나의 미래를 만났다."
줄거리
우리 친해질 수 있을까?
4살 소년(!) ‘쿤’, 미래에서 온 여동생 ‘미라이’를 만나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윳코’,
너무너무 좋아하는 기차 장난감들이 있는 나만을 위한 놀이방과 작은 정원.
세상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네 살 ‘쿤’에게, 첫 눈이 오던 날 동생 ‘미라이’가 찾아온다!
여동생과의 첫 만남, 신비로운 순간도 잠시…
부모님의 관심은 온통 ‘미라이’에게 향하고, ‘쿤’은 인생 최초 위기감(!)과 설움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쿤’에게 미래에서 온 소녀 ‘미라이’가 찾아오게 되는데!
‘쿤’의 작은 정원에서 아주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
등장 인물
극중에서는 등장 인물은 동생의 미래(미라이)와 애완견의 유코를 제외하고 주인공이 길어 양을 필두로 모두 애칭 · 별명 · 속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본명은 불명. 그러나 쿤쨩은 원작 소설 등으로 본명을 확인할 수 있다. 덧붙여 "요이치[1]"라는 인물의 존재가 극중에서 말씀하고 있으며, 어머니의 동생인 것이 알고 있지만, 극중에 등장하지 않는다.
본작의 주인공. 본명은 "오오타쿤 (오타쿤)." 응석 꾸러기인 4살 소년. 태어난 여동생에게 부모의 사랑을 빼앗기고 당황.
어느 날, 애완견의 육코와 정원에 있던 때 "미라이"라고 소녀와 만남, 시공을 초월한 모험에 나선다. 기차를 사랑하고 기차의 이름을 기억한다. 아빠 여동생의 이름은 무엇이 좋은 물었을 때는 "노조미", "제비"의 이름을 언급했다. 항상 기차 장난감으로 놀고 자꾸이 장난감 문제도 발생한다. 오렌지 전동차 201계를 데포 일러스트가 그려진 옷을 가지고 있다.
또한, 원작 소설에는 쿤짱 탄생 시 "이름 쿤"이라는 한자가 맞춰져 있다. 또한 유치원 명찰에는 "오오타쿤 (오타쿤)"라고 쓰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