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일본어: 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 고코로가사케비타갓테룬다[*])는 2015년 9월 19일에 공개된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1]로, A-1 Pictures가 제작하였다. 부제는 Beautiful Word Beautiful World, 약칭은 코코사케(ここさけ)다.[2]2017년7월 29일 오후 9시~11시 10분에 후지 TV 계열(후지 네트워크)의 토요 프리미엄 시간대에 TV에서 첫 방송을 했다[3].
제39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4] 제19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심사위원회 추천 작품으로 선정되었다.[5] 그리고, 나루세 준의 성우 미나세 이노리는 제25회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신인상 수상을 수상했다[6].
2014년 8월 31일에 지치부 등에서 개최된 ‘그 꽃 여름 축제 in 지치부 Final’에서 《아노하나》 메인 스태프에 의한 사이타마현지치부시를 무대로 한 극장판 오리지널 신족이 발표된다[7]. 같은 해 12월 3일의 지치부 밤축제에서 제목, 스태프가 발표됐다[8]. 2015년 3월 20일에 개최된 AnimeJapan2015 무대에서 정식적인 제작 발표가 행해졌다[9].
본작은 《아노하나》와 같이 사이타마 현 지치부 시가 무대로 되고 있지만, 요코제 역이나 다이지 절 등, 지치부군요코제정의 풍경도 많이 등장한다[주 1][11]. 또, 《아노하나》의 등장인물이 카메오 출연이지만[12], 이야기에는 직접적인 관계성은 없으며 별개의 이야기이다.
줄거리
소녀 나루세 준은 어렸을 때에 동경하고 있던 산 위의 성(실제로는 러브 호텔)에서 부친과 바람 상대의 여성이 차로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그것을 ‘왕자님과 공주님’의 이야기로 친모에게 말하게 되지만 그 이유로 준의 부모가 이별을 하게 된다. 부친이 집을 떠날 때에 “이게 다 네 말 때문 아닐까?”라고 말하며, 슬픔에 잠긴 준. 그곳에 나타난 달걀 요정이 말하면 배가 아파오는 저주를 걸게 된다.
시간은 흘러서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준은 저주 탓에 다른 사람과는 메모나 휴대전화 메시지로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며, 그 때문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이상한 아이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런 그녀는 담임으로부터 같은 반인 사카가미 다쿠미, 니토 나쓰키, 다자키 다이키와 함께 ‘지역 주민 교류회’ 실행 위원으로 지명된다. 이 4명은 평상시에는 특별히 친하지 않은 사이인데다가 지명된 것 자체를 곤혹 및 반발한다. 담임 교사는 모임을 회피한 다이키를 제외한 3명에 대해서 이전의 한 사례가 없는 뮤지컬을 제안했으며, 준의 마음은 움직이지만 다쿠미와 나쓰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그 후, 다쿠미로부투 뮤지컬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은 준은 휴대전화로 ‘말 못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다쿠미는 “노래라면 저주와 상관없을지 몰라”라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간 준은 노래하면 배가 아프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교류회에서 할 작품을 정한 학급회에서는 다쿠미와 그 외의 실행 위원들과 후보의 하나로 뮤지컬을 말하며, 다이키는 말 못하는 준이 위원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며 화를 내며, 이에 대해서 쓸모없는 놈은 너라며 반박을 한 다쿠미와 다이키의 친구인 미시마 이쓰키 사이에서 싸움이 시작되려고 할 때, 준은 “나는 할 수 있어”라고 모두의 앞에 노래를 부른다. 준은 자신의 생애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를 다쿠미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로 보내며 자신의 말을 노래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다쿠미는 준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하는 것을 생각했으며, 나쓰키와 다이키도 우열곡절 끝에 찬성한다. 학급회에서의 토론에서 처음에는 반대를 한 학생들도 할 마음이 생겼으나 주역급 캐스트는 실행위원에게 떠맡기게 되는 형태이기에 준은 가장 대사(노래)가 많은 여주인공 소녀를 연기하게 됐다. 이윽고, 교실의 다른 학생들도 뮤지컬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하나가 됐으며, 준도 다쿠미와 접하는 중에 다쿠미를 향한 여리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싹텄다.
하지만, 교류회 전야에 다쿠미와 나쓰키의 관계를 들어버린 준은 당일이 돼서 다쿠미에게 “여주인공 못하겠어”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사라져버린다. 필사적으로 준을 찾는 다쿠미는 폐허가 된 산 위의 성(러브 호텔)에서 그녀를 찾는다. 준은 지금까지 입으로 할 수 없었던 마음의 목소리를 다쿠미에게 퍼부었으며 다쿠미는 모든 것을 들어줬다. 그리고, 두 사람은 나쓰키를 여주인공 소녀의 대역으로 세워서 이미 시작되고 있는 뮤지컬 “청춘의 정강이”를 하기 위해서 학교로 향하며, 준은 제5막에서 소녀의 ‘마음의 소리’ 역으로 〈나의 목소리〉(영국 민요 〈그린슬리브즈〉의 멜로디에 일본어 가사를 넣은 것)를 부르면서 관객석에서 무대로 오른다. 준은 달걀 따위는 없고 자기자신이 달걀이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등장인물
※작중에서 전체 이름이 소개되어있지 않은 인물의 이름이나 읽는 법은 소설판 및 한정판 비디오그램 봉입의 북클릿에 따른다. 또, 비디오그램의 오디오 커멘터리에 의하면 메인 캐릭터 이외의 2학년 2반 학생의 이름은 스태프로부터 취해지고 있다[주 2].
주인공인 소녀.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서 말을 할 수 없어지며 말을 하면 배가 아파지게 된다. 하지만, 감정까지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서 오히려 표정이나 몸짓에 의한 감정 표현은 풍부하다. 다른 사람과는 메모나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서 대화한다. 그래서, 휴대전화 타자속도가 빠르다(사용하고 있는 것은 피처 폰). 엄마와 둘이서 살며, 엄마가 일이 바빠서 집에 오는 시간이 늦어서 저녁을 혼자서 만들어 먹는다. 다쿠미가 즉흥으로 만든 곡(영화 《80일간의 세계 일주》의 테마 〈Around the World〉의 멜로디에 일본어 가사를 넣은 것)을 집에서 흥얼거리며, ‘노래’를 하면 배가 아파지지 않는 것을 알고 노래를 통해서 마음을 전하려고 다쿠미에게 “나의 말을 노래로 만들어줘”라고 의뢰한다.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진 남학생. DTM 연구회에 소속되어있다. 친구는 있으나 다른 사람에게 진심을 말하는 일이 적다. 자신의 교육방침을 놓고 부모님이 대립해서 이미 이혼했다. 아빠에게 떠맡겨지지만 아빠는 일이 바빠서 같이 살지 않고 있으며 얼굴을 마주친 적이 거의 없다. 그래서 아버지측의 주부모와 생활하고 있다. 음악을 좋아하는 친부의 영향으로 음악 관계에서는 상세하며 피아노 등의 악기를 다룰 수 있지만 부모님이 이혼한 것을 원인이 된 생각에 오랫동안 연주하로 있지 않았다. 할머니는 다쿠미를 ‘닷쿤’(たっくん), 이와키는 ‘다쿠짱’(拓ちゃん), 아이자와는 ‘다쿠’(拓)라고 부른다.
치어리더부의 부장을 맡고 있으며 교실 여자의 중심적인 존재이다. 다쿠미와는 중학교가 같으며 그 시절에 사귀고 있었지만 손을 잡지 못한 채로 관계는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리며 다쿠미와의 관계를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서로 말 못하고 있다. 준에 대해서는 실행위원으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응원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한편, 다쿠미와의 교류를 깊게 하는 모습을 보고 질투에 가까운 감정을 품고 있다. 입가(마주본 상태에서 오른쪽 아래)에 점이 있다.
야구부의 전 에이스. 고시에 출전까지 앞으로 한 걸음이라는 점에서 팔을 다쳐서 요양중이며, 작품의 중반까지는 삼각건을 오른쪽 팔에 두르고 있다. 눈매가 강하며 말투가 거칠기 때문에 난폭하게 보이지만 올바른 성격으로 이쓰키를 시작으로 하는 그를 잘 아는 사람들로부터의 신뢰가 두텁다. 팔 부상 탓에 꿈을 갑작스럽게 접은 것으로 무기력해져있다. 병나서라도 부에 얼굴을 나타내고 후배 부원을 엄격하게 지도하고 있지만 공격적으로 지도하는 태도 때문에 후배들로부터는 쓸모없는 폐품 취급을 당하며 내심 어려워하고 있다. 이쓰키는 다이키를 ‘다이짱’(大ちゃん)이라고 부른다.
DTM 연구회 소속. 곡의 편집을 좋아해서 기기에 대해서 잘 안다. 약간 뚱뚱하며 안경을 쓰고 있다. ‘민트’에게 아오에 미나의 〈이세자키초 블루스〉를 부르게 해서 이와키에게 떨떠름한 얼굴을 하는 장면이 있다. 준이 학급회에서 부른 노래를 민트에게 불리게 하기도 했다. 주민 교류회의 무대에서는 〈타올라라〉를 불렀을 때 ‘펑!’(ボッ!)이라는 가사에 없는 대사를 붙여넣으며 무대를 보고 있던 반 친구인 오카다 마나미로부터 ‘애드리브?’라고 말해지고 있다[주 5].
치어리더부의 부원. 시원시원한 성격. 나쓰키에 이은 학급의 정리 역할로 그녀의 좋은 이해자. 나쓰키의 다쿠미에 대한 마음을 알고 있으며, 그녀의 생각을 밀어주려고 두 사람만이 될 기회를 만들었다. 나쓰키와는 중학교 시절부터 교우가 있으며, 소설판 및 코믹판에서는 나쓰키가 다쿠미와 교제할 때에 중개한 과거가 그려지고 있다[16][17].
준 일행의 교실(2학년 2반)의 담임으로 꽤 프랭크한 성격의 음악교사. ‘지역 주민 교류회’에서 실행위원을 지원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독단적으로 준 일행을 지명하면 교류회 작품으로 뮤지컬을 하는 것을 처음으로 제안한 인물이다. 극 중에서는 학생들은 ‘시맛초’(しまっちょ)로 부르고 있는 장면이 있다. 음악 준비실은 그의 사물로 넘쳐나고 있다.
준의 엄마이다. 준이 고등학교 2학년 시점에서는 생명보험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준의 말을 계기로 남편과 이혼했으며, 혼자서 준을 기르고 있다. 준이 거의 말을 하지 않아서 부끄러움을 느끼며 남들에 대한 체면도 마음에 들지 않으며 일도 바빠서 준에게 안절부절 못하게 된다. 다쿠미나 그의 조부모와는 보험의 권유로 자택을 방분했던 것으로 일면식이 있다.
‘제45회 아게하 고등학교 지역 교류회’에서 준 일행의 2학년 2반이 상영하는 뮤지컬이다. 준이 ‘지금까지 전할 수 없었던 진짜 마음’을 이야기로 만들어서 그 가사에 다쿠미가 기존의 노래를 입힌 작품이다. 작품 중에 종반의 스토리와 병행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나의 목소리〉와 〈마음이 외치네요&그대의 이름을 불러요〉 이외의 노래하는 장면은 일부만 나오며, 그리고 〈word word word〉의 장면은 마지막 부분의 연주만 나오며, 〈마음은 외치지 않아〉와 〈마음이 외치고 있어〉의 장면은 등장하지 않는다[주 15].
아래는 영화 방분자 특전으로 공개 첫날부터 선착 77만명에게 배부된 ‘뮤지컬 “청춘의 정강이” 프로그램’[34]으로부터 요약.
줄거리
제1막
성의 무도회를 봉경하는 가난하고 꿈 많은 소녀는 무도회를 엿보고 신사숙녀들이 모두 죄인으로 그들이 영웜히 계속 춤춰야만하는 벌을 받고 있믐 것을 알게 된다.
(〈동경의 무도회〉를 소녀와 왕자(죄인)이 부른다)
제2막
무도회의 사실을 알고 동요하는 소녀지만, 외로운 독신 생활로 고독을 견디는 생활보다도 무도하고 비정한 벌이라도 무도회에 참가하는 것을 강하게 바란다.
(〈빛이 없는 방〉을 소녀와 수수께끼의 댄서가 부른다)
제3막
어떤 것을 하면 죄가 되고 벌을 받는지를 모르는 소녀에게 나쁜 요정들이 ‘성시에 불을 내본다면 어떨지’라고 속삭인다.
(〈타올라라〉를 나쁜 요정들이 부른다.)
제4막
소녀는 거리에 불을 냈지만, 큰 소란을 떠는 사람들은 짐작으로 범인을 찾을 뿐이며 “제가 범인이예요”라는 소녀의 외침은 무시당혼다. 죄를 묻지 않고 절망하는 소녀의 앞에 수수께끼의 달걀이 나타나며 이 세상에서 더 중대한 죄는 “말로 누군가를 상처 주는 것”이라고 부추긴다.
(〈word word word〉를 소녀와 거리의 사람들이 부른다)
제5막
있는 대로 악담을 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상처준 소녀지만 죄를 묻지 않은 채로 사람들에게 미움받으며 무라하치부가 되어버린다. 쇼크로 말을 할 수 없게 된 소녀의 귀에 달걀의 사악한 웃음소리가 울린다.
(〈나의 목소리〉를 소녀(마음의 소리)가 부른다)
제6막
절망 중에 숲 속을 헤매다가 넘어진 소녀 앞에 왕자가 나타나며 소녀에게 상냥하게 말을 건다.
(〈달걀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를 왕자가 부른다)
제7막
왕자를 좋아하게 되며 마음 속에 ‘사랑의 말들’이 넘쳐흐르는 소녀지만, 그 말들을 목소리로 내지 못하기 때문에 그 말을 전하지 못하고 답답함을 느낀다. 그 때에 왕자의 암살미수사건이 일어나며 달걀의 꾸민 음모에 따라서 소녀가 범인으로 몰린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오해를 풀지 못한 소녀는 필사적으로 왕자가 감싸려는 것도 이루어지지 않고 형무대에 연행된다.
(〈마음은 외치지 않아요〉를 소녀(마음의 소리)가 부른다)
형무대 위에서 소녀는 눈물을 흘리면 그 눈물이 대지에 스며들어 퍼지며 그것이 싹이 나서 꽃이 피며 날아온 새들이 소녀 마음의 세계에 틀어박힌 ‘왕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노래한다.
(〈마음은 외치고 있어요〉를 꽃이나 새들이 부른다)
최종막
소녀의 진실된 마음을 이해한 왕자와 사람들은 소녀가 범한 죄를 용서한다. 모두의 친절함에 감사하는 소녀는 이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하고 싶다고 강하게 바라며 그 때 소녀가 잃었던 말들이 돌아왔다.
(〈마음이 외치네요〉를 소녀(마음의 소리), 달걀, 세계의 사람들이, 〈그대 이름을 불러요〉를 소녀, 왕자, 세계의 사람들이 동시에 부른다)
다쿠미의 휴대전화(스마트폰)에는 준이 말할 수 없게 된 이유 등을 칠 때에 ‘2015/10/13 火曜日’[35], 교실에서 뮤지컥을 제안한 후의 장면에서 ‘2015/10/14 水曜日’, 준이 뮤지컬으 끝을 바꾸고 싶다고 제안한 장면에서 ‘2015/11/09 月曜日’로 나타내고 있는 것 외에 2학년 2반의 교실에는 ‘2015年’이라고 적힌 달력이 벽에 걸려있다. 지역 주민 교류회는 12월 5일 토요일에 개최되고 있지만 이 날짜와 요일도 2015년으로 일치한다[주 19].
공개 전후의 프로모션
2015년 6월 2일부터 메이지의 초콜릿 제품 CM에서 《아노하나》와의 콜라보 버전이 순차 방송됐다[1]. 8월에는 소니의 포터블 오디오 ‘워크맨’인 NW-A16에 본작과 《아노하나》를 컬레버레이션한 “워크맨 A 시리즈 ‘코코사케’ב아노하나’ 컬레버레이션 모델”이 소니 스토어에서 한정으로 발매됐다[37]. 세이부 철도에서는 8월 29일부터 《아노하나》와 콜라보한 상영 기념 승차권을 발매했다[38]. 그리고, 상영 개시의 9월 19일에 지치부 철도의 팔레오 익스프레스]]가 상영 기념 열차로 운행됐다[39]. 또, 2015년 9월 24일에 후지 TV 계열의 특별 프로그램 《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개봉 기념 노기자카46의 ‘코코사케’ 성지 순회 여행》이 방송되는 것과 함께 노기자카46의 선발 멤버에 의한 CM도 2015년 10월 3일부터 방송됐다[40].
그 외의 흥행에서 시네콘 흥행 체인 T-JOY 계열의 4관에서는 방일 외국인용 상영 기획 ‘YOKOSO! EIGAKAN!’(→어서와요! 영화관!)의 대상이 되며[41], 초기 한정으로 영어/중국어 간체자의 두 언어 자막 병기의 특별판이 상영됐다.
개봉 후의 반향
공개 직후부터 모델이 된 땅을 순례하는 관광객의 존재가 알려지며[42], 2015년 12월에는 요코제 정과 같은 정의 관광 · 산업진흥협회의 도움으로 작중에 등장하는 가공의 버스 정류장을 재현한 표식이 (설정 모델이 된 곳에) 설치됐다[43].
2016년 8월 7일에 지지부 시 역소 앞에 특설 장소에서 주요 성우들이 출연한 이벤트 ‘지지부 지역 교류회’(秩父ふれあい交流会)가 개최됐으며, 밤낮 2회로 약 6000명이 참가했다고 알려졌다[44]. 본 공연은 한정판 비디오그램에 우선 판매 신청권이 동봉되어있었다.
흥행성적
2015년 9월 19일 개봉 이래로 입소문 등에 의해서 장기간 공개됐으며 약 40일이 경과한 11월 1일에 흥행수입이 10억 1529만 3050엔, 누계 동원수는 74만 4901명에 도달했다고 발표됐다[45][46]. 흥행수입 10억엔 넘기까지의 기간은 《아노하나》의 극장판보다 12일 빠르다[45][46]. 또, 원작이나 텔레비전 시리즈를 갖지 않는 완전 오리지널의 일본 극장 애니메이션이 흥해수입 10억엔을 돌파한 것은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이나 호소다 마모루, 오토모 카츠히로 감독 등 한정된 전례밖에 없다고 전해지고 있다[45][46].
관련 작품
만화
아쿠이 마코토의 작화로 2015년 7월 8일부터 쇼가쿠칸의 무료 어플 ‘MangaONE’와 만화 사이트 ‘우라선데이’에서 연재를 개시[47]. 2016년 7월 12일 게재분[48]에서 완결.
초평화 버스터즈(원작), 아쿠이 마코토(작회).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쇼가쿠칸〈우라 소년 선데이 코믹스〉, 총 4권
2016년 3월 30일에 완전 생산 한정판(블루레이: ANZX-11701~11703, DVD: ANZB-11701~11703)과 통상판(블루레이: ANSX-11701, DVD: ANSB-11701)이 발매됐다[55]. 오리콘에 따르면 발매 후 첫 주에 한정판 블루레이가 2.3만장의 세일즈를 기록하고 4월 11일자 ‘주간 종합 블루레이 랭킹’에서 1위가 됐다[56]. 발매에 전후해서 소니의 고음질 대응 헤드폰 · 워크맨과의 콜라보 CM이 공개됐다[57].
DVD1
#
제목
재생 시간
1.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
DVD2
#
제목
출연
재생 시간
1.
개봉 기념 특별 프로그램 (2015년에 TOKYOU MX 밖에서 OA) (公開記念特番(2015年にTOKYO MX他にてOA))
2.
노기자카46의 “코코사케” 성지 순회 여행 디렉터 컷 판 (乃木坂46の「ここさけ」聖地めぐり旅 ディレクターズカット版)
↑작중에서는 다쿠미가 음악 준비실에서 즉흥으로 노래하는 장면이 있으며 조시마가 뮤지컬을 제안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또, 준이 노래하면 배가 아프지 않아지는 것을 알게 되는 장면에서도 불리고 있다. 그리고, 학급회에서 준이 즉흥으로 “나는 할 수 있어”라고 다른 가사로 부르는 장면이 있으며 이것에 의해서 노래하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주게 됐다.
↑뮤지컬 중에서 불리는 장면이 없지만 다쿠미가 피아노로 곡을 합치려고 하는 장면이 제작중의 묘사로 등장한다.
↑본래는 준이 소녀 역을 맡았지만 당일에 나쓰키가 대역을 맡게 됐다. 또한, 2016년 3월에 발매된 한정판 블루레이 · DVD의 특전 CD에는 나루세 준 역의 미나세 이노리의 가창에 의한 ‘준 버전’의 뮤지컬곡(〈동경의 무도회〉〈빛이 없는 방〉〈word word word〉)가 수록되어있다.
↑원래 사카가미 다쿠미가 왕자 역이였으나 나루세 준을 찾기 위해서 후쿠시마 류지에게 왕자 대역을 맡긴다.
↑작중에 비치는, 교실 칠판에 적힌 스태프 리스트에서는 ‘田中’ ‘北村’로 되어있다(이시카와는 칠판에는 어떤 파트에도 이름이 올라져있지 않다). 소설판에서는 프로그램 대로 다나카와 이시카와가 포스터 제작을 상담하고 있는 묘사가 있다(p.183). 본편에서도 서로 말하는 컷이 존재하지만 포스터의 상의인 것은 명시되어있지 않다.
↑이 날짜에 연관지어서 질제 2015년 12월 5일에 영화관 ‘시네 리브르 이케부쿠로’에서 작중의 상영시간에 맞춘 본작의 상영 이벤트가 행해졌다[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