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미언 세이어 셔젤[1](영어: Damien Sayre Chazelle/dˈeɪmiən//ʃəˈzɛl/, 프랑스어: Damien Chazelle 다미앵 샤젤[*]1985년1월 19일 ~ )은 미국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이다. 2009년 뮤지컬 영화 《공원 벤치의 가이와 매들린》을 발표하며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2014년에는 감독과 각본을 맡은 두 번째 장편 영화 《위플래쉬》를 발표하였다. 영화 《라라랜드》로 제89회 아카데미상 감독상을 받으며 최연소 감독상 수상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