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907의 차체를 리어엔진화하여 대도시의 고급형 시내버스 수요를 공략하여 등장하였고 출시 초기에는 전면부가 AM907의 그것에서 엔진룸 그릴만 없는 형식이었으나 1984년에 가니쉬 없이 돌출형 전조등과 방향등만 달린 간략한 형식으로 페이스리프트 하였다.
계단은 1980년대 후반 리어엔진 2계단 저상버스인 AM927L처럼 낮고 계단 경사도 아주 완만하였으며 중문 폭도 넓게 설계되었다.
1982년12월 AM907L 전중문형 2계단 저상 도시형버스 (중문 슬라이딩 자동문 차량) 서울특별시미아운수만 첫 도입 되고 다니게 됐다.
1983년7월 AM907L 전중문형 2계단 저상 도시형버스 (중문 슬라이딩 자동문 차량) 서울특별시미아운수만 또 도입 되고 다니게 됐다.
1984년9월 AM907L 전중문형 2계단 저상 도시형버스 (중문 슬라이딩 자동문 차량) 서울특별시미아운수만 또 한반만 도입 되고 다니게 됐다.
1985년6월 AM907L 전중문형 2계단 저상 도시형버스 (중문 슬라이딩 자동문 차량) 서울특별시미아운수만 또 한반만 도입 되고 다니게 됐다.
1985년9월 AM907L 전중문형 2계단 저상 도시형버스 (중문 슬라이딩 자동문 차량) 그러나 서울특별시미아운수대전시의 동진여객 및 광주시의 대창운수 및 대구직할시의 신흥버스만이 소량 구입하였고 서울특별시에서 시험 운행을 실시한 경우 이외에 시내버스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도입한 경우는 전무하다가 1986년에 단종되었다.[7] AM907과 동일한 D0846HM-V 엔진이 탑재되었다.
전체적으로 AM907L과 비슷하나, 운전석 유리창이 기존의 둥근 형식에서 각진 형상으로 바뀌고 전문 유리창이 더 길어졌다.
그리고 리어램프도 3열 돌출형에서 동급 상위차종인 AM927 과 같은 직사각형 2열형식의 테일램프로 변경되었고 중문 폭도 AM907L 이 아닌 여느 표준도시형 차종의 그것과 같았다.
AM917 2계단형의 전중문형 도시형 버스 도시형 시내버스 시내버스(중문 슬라이딩 자동문 차량), AM917 AM917L 전중문형 도시형 버스 도시형 시내버스 시내버스 농어촌버스(중문 폴딩 자동문 차량 자재품), AM917 전문형 시외급행버스 시외버스, 시외직행버스, 관광버스, 자가용버스, (AM917 중문형 시외완행버스 시외버스, 시외직행버스, 자재품 출시) 사양만 마련되었다.
AM917 2계단형의 전중문형 도시형 버스 도시형 시내버스 시내버스(중문 슬라이딩 자동문 차량) 선일교통 경향여객 금강고속 동신교통 대전버스 홍주여객 충북여객 대창운수 여수여객 전북여객 제주여객 동진여객 대우여객 제일교통 마창여객 동신버스 신흥버스 한일교통 도입 형태였다.
1987년1월 아시아 AM917 2계단형의 전중문형 도시형 버스 도시형 시내버스 시내버스(중문 슬라이딩 자동문 차량) 단종 하였다.
아시아 AM917 AM917L 전중문형 도시형 버스 도시형 시내버스 시내버스 농어촌버스(중문 폴딩 자동문 차량) 홍주여객 충북여객 여수여객 전북여객 도입 형태였다.
1987년1월 아시아 AM917 AM917L 전중문형 도시형 버스 도시형 시내버스 시내버스 농어촌버스(중문 폴딩 자동문 차량) 함께 단종 하였다.
아시아 AM917 AM917L 전중문형 도시형 버스 도시형 시내버스 시내버스 농어촌버스(중문 폴딩 자동문 차량) 자가용버스 경력수송용 버스로만 소수가 대한민국 치안본부에 납품되었고 경력 수송용 버스 중에는 최초로 리어엔진형식을 채택한 버스인데 전문 유리창은 동시대 준고속형 차종인 AM918의 전문처럼 아래까지 내려오고 반면 중문 유리창은 AM907처럼 중간까지만 내려온 형태였다.
1985년2월에 등장한 아시아자동차 최초의 스켈레톤(골조식) 차체를 적용한 고속버스 차종으로, B909L의 후속모델이다.
국내 최초로 직선 위주의 큐빅 스타일의 적용으로 버스 디자인의 고급화 시대를 열었고, 대우 BH120S에 이어서 스윙도어 옵션의 추가 및, 국내 최초로 사각형 에어컨 루버와, 무드램프를 적용하는 등 선진적인 사양이 대거 적용되었으며, B909L에 적용되어 동급최강의 출력을 자랑하여 대호평이었던 미쓰비시 후소 8DC9[10] 엔진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등장한 현대 에어로나 그해 말에 등장한 대우 BH120H가 하이데커급 차체인것에 비해, AM919는 스탠다드 데커급 차체에 불과해서 상품성과 경쟁력이 떨어졌다.
당시 상품성이 좋았던 경쟁모델인 하이데커급 현대 에어로와, 대우 BH120H에 대응하기 위해서 위해서 AM919보다 전고가 높아졌으며, 하이데커급 차량이다.
대쉬보드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핸들과 계기판은 히노 블루리본의 것을 사용하였고, 국내 최초로 매립형 속도등을 사용하였다.
대우 BH120H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와이드 에어 서스펜션을 도입하였고, 선택 사양으로 전륜 독립 서스펜션도 국내 최초로 선택이 가능했으나, 전륜 독립 서스펜션의 적용 사례는 거의 없었다.
당시 경쟁사였던 현대자동차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D8AY[11]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선택 사양으로 대우중공업에서 라이선스 생산한 MAN D2848M[12] 엔진을 선택할 수 있었다.
1986년11월 기아자동차 새 CI 출범으로 아시아자동차 새 CI 출범과 동시에 1988년 앞면과 뒷면 모두 아시아 로고가 ASIA에서 Asia(상단에는 물결표시됨)로 변경되었으며, 1989년2월에 페이스리프트모델인 AM939의 등장으로 단종된다.
총 1,509량이다.
AM928 / AM928A
1986년4월에 등장한 11.5M급 대형 리어엔진 버스로 출시 당초에는 대우중공업에서 라이센스생산한 MAN D2156HM[13] 엔진이 탑재되었으나, 몇달 후에 대우중공업 D2366[14]엔진으로 변경되었다. 리프 서스펜션 사양인 AM928과 에어서스펜션 사양인 AM928A가 있었으며, 리프서스펜션 사양인 AM928과 에어서스펜션 사양인 AM928A는 외관이 거의 같았으나, 전문과 측면 승객석창 사이에 위치한 하부냉방 덕트 부분이 외부에서 봤을 때 플라스틱 재질이 AM928, 유리 재질이 AM928A로 구별이 가능하였다. 1986년11월 기아자동차 새 CI가 출범에 따라 아시아자동차의 새 CI도 출범과 동시에 1988년에 전후면 아시아 로고가 A S I A에서 Asia로 변경되었고, 1989년에 앞 범퍼가 두꺼워지고, 후면이 대폭적으로 변경되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당시 관광버스와 직행버스로 인기가 높은 차종이었으며, AM928A는 1993년에 후속인 마이너체인지 모델 AM938AT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단종되지만, AM928은 계속 생산되었다. 1994년에 기아자동차가 타원형 CI로 변경되어 타원형 ASIA 마크로 바꿨으며 1996년에 AM938AT와 같은 형식의 헤드램프와 범퍼로 변경되고, 내장재가 대폭적으로 변경되었으며, 대쉬보드가 그랜버드와 같은 형태로 변경되는 페이스 리프트를 거쳤으며 엔진이 DE12[15]및 H100[16]으로 변경된다. 1997년에 아시아자동차가 KIA마크로 교체되고 마지막으로 전면이 변경되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 1999년에 기아자동차 상용부문으로 통합되면서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한 미쓰비시 후소 계열 D6AB[17] 터보인터쿨러 엔진과 D6AZ으로 변경되었다. 후기 모델은 주로 전경 버스로 이용되었으나 내수 사양은 2004년에 후속 차종 없이 단종되었으며, 외수용은 성지순례용으로 2006년까지 연장생산되었다. 역대 아시아/기아자동차 대형 버스 차종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풀 모델체인지 없이 생산된 차종이다. 총 1,597량이다.
AM927 / AM927L
AM907L/AM917의 후속으로 등장한 10.6M급 대형 리어엔진 버스 차종으로, 블루리본 P-RT225AA형을 베이스로 만들었다.
1986년8월에 전문형 자가용 및 직행버스, 좌석버스 사양이 등장했고, 1987년1월에 전중문형 시내버스 사양이 마지막 등장했다.
동시기에 생산되던 대우 BS105, BF101Q와 동일한 대우중공업 D1146[18] 엔진만이 적용되었다.
전문형 자가용, 직행버스, 좌석버스 사양은 상급 모델인 AM928의 전장을 그대로 축소한 외형이었고, 전중문형 시내버스 사양은 자가용 사양과는 판이하게 다른 외형이 특징이었는데, 전면에 당시 일본 시내버스[19]와 유사한 형태의 점등식 대형 행선판의 적용 및 당시 국내 최초로 시내버스 차종에 오늘날과 같은 검은색 도장의 직각형 창틀을 적용하였다.
1987년4월에 2계단 저상형 AM927L 모델이 추가되었으나, 1988년에 앞 뒷면 모두 아시아 로고가 A S I A에서 Asia(상단에는 물결표시됨)로 변경 및 전중문형 시내버스 사양의 전면이 전문형 자가용, 직행버스, 좌석버스 사양과 같은 외형으로 페이스리프트되면서 점등식 대형 행선판이 삭제되었다.
1990년에 후면이 AM939, AM928(A)처럼 대폭적으로 페이스 리프트되었으나, 1991년에 고출력화된 AM937/AM937E/AM937L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단종되었다.
경쟁 차종이었던 대우 BS105(L)나, 현대 RB520(L,SL)에 비하면 외형은 좋았지만, 품질이나 성능, 내구성이 좋지 못하였기 때문에 판매량이 많지는 않았다.
금호고속이 시범적으로 도입하였으나 우등고속버스 답지 않은 승차감으로 전량 대폐차되었다.[21]
총 427량이다.
AM937 / AM937E / AM937L
1991년에 AM927/AM927L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자 고출력형으로 등장하였다. 후기형 AM927/AM927L과 외형은 거의 동일했으나, 후면에서 봤을시 측면의 엔진 방열구가 AM927/927L은 우측에 위치했으나, AM937/AM937E/AM937L은 좌측에 위치했다.
출시 당초에는 히노 EM100[22]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전중문형 일반 시내버스 사양은 전문형 자가용, 직행 사양은 AM937,로 출시되었다.
전중문형 일반 시내버스 사양은 AM937E, 2계단 저상 사양은 AM937L로 출시되었다.
전문형 자가용, 직행 사양은 로 출시되었다.
하지만 EM100 엔진은 대우중공업 D2366엔진이나, 현대자동차-미쓰비시 후소 D6AU 엔진에 비하면 가장 저조한 출력을 자랑했고, 다른 엔진과 비교할시 고RPM에서 최고출력을 발휘하여 연료 효율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1994년에 D2366엔진이 적용되는 마이너 체인지를 거쳤으며, D2366엔진이 탑재된 차량은 엔진 방열구가 다시 우측으로 이동했다.
1994년에 기아자동차 새 CI 출범으로 아사아자동차로 새 CI가 출범되어 앞면에 아시아 로고는 Asia(상단 물결표시됨)에서 금색 테두리의 빨간 타원속의 ASIA로 변경되었고, 서울시내버스의 냉방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냉방 시내버스 사양이 출시되었다.
1996년에 DE12 엔진[23]으로의 변경 및, 내장재와 대쉬보드가 변경되는 마이너 체인지가 이루어졌고, 그해 말에 엔진룸 도어가 3매에서 1매로 변경되었다.
1997년에 아시아자동차 CI가 타원형 KIA마크로 통일되었다. 역시나 동급 차종 중에서 내구성과 성능, 품질이 가장 저조했고, 이로 인한 가장 저조한 판매량 때문에 1998년에 시내버스 사양이 단종되었고, 전문형 자가용 사양은 페이스리프트되어서 계속 생산이 이루어졌지만, 이마저도 1999년에 후속 차종 없이 완전히 단종되었다.
AM937이 단종되면서 아시아자동차의 대형버스는 맥이 끊기게 되었다.
또한,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각지에서 시내/좌석버스로 운용되었고, 특히 아시아자동차 공장이 있는 광주광역시에 특히 많았다.
다만, 부산의 경우 유난히 AM937이 힘을 못쓴 지역으로 유명한데,그나마 냉방형의 경우 한창여객에만 소수 운행했다.
그러나 잘 다니던 1대가 브레이크 파열 사고가 나자, 멀쩡한 차까지 몽땅 교체시켜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