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역은, 중앙 분수계가 되고 있는 오우 산맥의 동서로 걸친다. 시의 서부는 일본해측인 이나와시로호 남안에 위치해, 동부는 아부쿠마 고지에 이른다.
시가지 에리어는, 도치기현우쓰노미야시와 미야기현센다이시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도호쿠 신칸센·도호쿠 본선·도호쿠 자동차도·국도 4호로 연결되어 있다. 또 서쪽의 아이즈와카마쓰시나 니가타시와 동쪽의 이와키시에는 반에쓰 자동차도나 반에쓰서선·반에츠동선 및 국도 49호로 이동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동일본 교통의 사거리로서 거점화가 진행되어, 경제·내륙 공업·유통·교통의 요충지로서 도호쿠 지방 제2의 인구와 경제 규모를 껴안는 고리야마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 같은 구마모토시의 거점성으로 인해 현 지역 방송을 하는 TV방송국 2국과 FM국 1국이 입지해 현청 소재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현의 정보집산지 중 하나로서도 기능하고 있다. 민영 사업소 수 15,927개소, 상업 사업소 수 4,341개소, 연간 상품 판매액 1조4913억엔으로, 모두 경제 분야에서 후쿠시마현 내에서 제1위이며, 「상도」 「경제현도」라고도 불리고 있다.
에도시대에는 오슈가도에 있는 고리야마주쿠가 있었는데, 구마모토시의 발전은 메이지시대에 개삭된 아즈미 소수의 기여가 크다. 안적소수는 농업용수로서 현지 개척을 추진하고 공업용수·수력발전·음용수에도 이용되어 도시화를 추진했다. 또, 코리야마역이 철도 노선의 분기역이 되어 사람이나 물건이 집산해, 타이쇼 시대에는 시제 시행에 의해, 본시가 후쿠시마현 최대의 도시가 되었다.
전후의 고도 경제성장기에는 케이힌 공업지대의 기업이 많이 진출해, 관동 지방과의 연결이 강해졌다.
시 서부의 후비키 고원에서는, 풍차 33기, 발전소 출력 65,980 kW(국내 2위)의 「고리야마 후비키 고원 풍력 발전소」가 전원 개발 주식회사에 의해 건설되어 2006년 12월에 운전을 개시했다.
2014년 4월에는 산업기술 종합연구소 후쿠시마 재생 가능 에너지 연구소가 개소해, 시에서도 공공 시설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하는 등, 재생 가능 에너지의 도입, 보급 촉진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2013년 9월 1일에는 추계 인구가 328,112명으로 그때까지 후쿠시마현내 최대였던 이와키시를 웃돌아 1966년 이래 약 47년 만에 현내 최대 도시로 복귀했다. 그러나 2016년 1월 1일 단계에서 다시 이와키시에 현내 최대 도시의 자리를 내주었다. 한편, 2015년 국세조사에 의하면 인구밀도는 현내 제일이다.
2018년 12월 정부가 도쿄 일극집중을 시정하고 지방 활성화의 중심거점이 되는 중추핵심도시 전국 82시 중 하나로 선정한다.
2019년 1월에는 행정서비스, 인구감소 대책 등 각 지자체 공통과제 연계 연계 중추도시권 형성을 위해 인근 14개 시정촌과 연계협약을 체결했다.
후쿠시마 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한다. 시의 중심부를 남쪽에서 북쪽으로 아부쿠마강이 흐른다. 시역은 넓고 고리야마 역의 주변의 시가지는 고리야마 빅아이 전망에서 바라볼 수 있다. 서쪽에는 이나와시로호가 펼쳐진다.
기후
연중 바람이 불어 건조한 기후이다. 시가지 서부의 이나와시로 호와 고리야마 산 접하는 산은 낮고 겨울에는 눈구름이 오는 일이 있다. 시 서부의 누노비키 고원에서는 발전소 출력 65,980kW의 일본 최대 출력의 풍력 발전 설비가 전원개발 주식회사에 의해 건설되어 2006년 12월 운전을 개시했다.
고리야마는 교통의 중심에 있어 한 때 슈쿠바(역참 마을)로서 번창했다. 고리야마는 예전에 아사카(安積)로 불렸다. 메이지 시대에 메이지 정부는 많은 가난한 사무라이들을 위해 개척 사업을 실시하였다. 결과적으로 아사카에 대형 식료품 시장이 개발되었고 인구가 증가하였다. 1945년 4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의 B-29 폭격기에 의한 대규모 공습을 받기도 했다. 이후 종전까지 3차례 폭격이 있었으며 주변 시가지 및 공장 지대를 포함해 괴멸적인 타격을 입고 많은 희생자를 냈다.
1924년 9월 1일: 고리야마정, 고하라다촌 등 2개 정·촌이 합병하여 고리야마시가 신설되었다.
2007년도 통계[16]에서 민영 사업소 수 15,927개소, 상업 사업소 수 4,341개소, 연간 상품 판매액 1조4,913억엔으로, 모두 후쿠시마현 내에서 제1위이며, 도호쿠 지방에서는 센다이에 이어 제2위의 경제 규모이다.
연간 상품판매액의 현내 점유율에서는 도매업의 40.8%, 소매업의 20.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후쿠시마현의 '상도(商都)' '경제현도(經濟縣都)' 라고도 불리며 고리야마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교통의 요충지 '육지의 항구'
도쿄권의 200km 권내에 위치해, 도쿄역과 고리야마역을 최단 77분에 연결하는 1982년 개업한 도호쿠 신칸센을 비롯해 도호쿠 자동차도, 이와에쓰 자동차도, 인근 후쿠시마 공항과 고속 교통망이 연달아 정비되어 동일본 교통의 네거리로서 거점화가 진행되어, 경제·내륙 공업·유통·교통의 요충으로서 「육지 항구」라고도 칭해져 발전을 이루어 왔다.시내에는 전국 유수의 부지면적 203,000m2를 가지는 고리야마화물 터미널역도 있어, 최근의 전환 교통의 진전으로, 물류 거점으로서의 중요성도 더해지고 있다.
후쿠시마현의 중앙에 위치해 시내에 5개의 인터체인지와 도호쿠·반에쓰 자동차도가 교차하는 고리야마 분기점을 가진 지리적 우위성이 있어 전국 규모로 전개하는 기업이 후쿠시마현 내에 거점을 두는 경우, 그 대부분이 고리야마시를 선택하고 있어 지사·지점·지역 자회사가 집중하는 지점 경제도시이기도 하다.
컨벤션 도시
고리야마시에서는 교류인구 확대와 지역 진흥을 위해 각종 전시회 및 학회 유치 등에 적극 나서 컨벤션 도시로 나아갈 것을 정책으로 내걸고 있다. 빅팔레트 후쿠시마와 고리야마 유락스 아타미, 호텔·여관 등의 컨벤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이벤트나 회합, 연수가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다. 2014년도의 컨벤션 개최 건수는 850건이었다.
새로운 산업의 진흥
이전부터 후쿠시마현 하이테크 플라자, 일본 대학 공학부의 부지 내에 설치한 고리야마 지역 테크노폴리스 만들기 인큐베이션 센터등을 통해서 산업진흥이나 벤처등의 기업 지원에 임해 왔지만, 근래에는 나라, 현 등 산학관 제휴에 의한 재생 가능 에너지, 의료기기 산업을 지진 재해 후의 산업 부흥의 기둥으로 자리 매김하여, 산업 종합연구소 후쿠시마 재생 가능 에너지 연구소(2014년 개소)나 후쿠시마 의료기기 개발 지원 센터의 중심부에 의한 산업 부흥의 기둥으로 자리매김했다.